QT 나눔
제 목 [] 나의 마음속의 그릇
본문

전체본문 말씀 :
사도행전 20:1-12
나에게 주신 묵상의 말씀 : 쉬운성경 인용
유두고라고 하는 청년이 창문에 자리잡고 앉아 있었는데, 바울의 말이 너무 오래 계속되자, 잠이 들어 그만 삼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일으켜 보니,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바울이 내려가 유두고 위에 엎드려 그를 껴안고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청년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행20:9-10)
나의 묵상 :
바울은 복음의 열정가 입니다. 매일같이 쉬지않고 설교를 하는것도 그렇고 오랫동안 강론을 할 수 있다는것도 대단한 체력인것 같습니다. 그가 강론을 하는 중에 유두고라는 청년이 졸다가 삼층에서 떨어져 죽은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가 창가에 앉았기에 떨어진것 입니다. 아마 의자나 바닦에 앉았으면 졸아도 크게 다치거나 죽는일은 면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 바울은 침착하게 그를 껴안고 죽지 않았다고 사람들에게 말을 하며 안심시킵니다. 본인의 강론을 듣다가 죽은자를 보고 당황하기 보다는 그 상황을 지혜롭게 이끌어 가는 바울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사람의 여유를 봅니다. 청년은 바울의 말대로 살았고 , 바울의 설교는 날이 새도록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들려졌습니다.
신앙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담는것입니다. 육체를 거스리어 믿음을 담고 ,열정을 담고, 기적을 담고, 하늘의 영광을 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마음속의 그릇에 주님의 말씀을 담아 올바른 신앙을 가지도록 나를 다듬어가봅니다 .
나의 적용 :
피곤하다는 이유로 영적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경공부와 기도를 게을리하지 말고 ....,
1. 남편과 계속해서 목요영성 모임에 참석해 00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야 겠습니다
2. 일주일 또는 이주에 한번 정도는 철야기도를 교회에 가서 해야겠습니다.
나의 기도 :
주님 , 사랑합니다. 오늘도 묵상을 통하여서 내가 가야할 길과 나의 삶속에서 순종해야 할 일들을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순간 마다 당신의 선한 계획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나는 많이 부족하고 주님은 나의 부족을 채우시기에 풍성하십니다. 내가 일찍 주님을 알았더라면 더욱더 나의 삶이 평안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라도 나의 옆에서 인도자가 되주시고 나를 끈임없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것이 감사할 뿐 입니다. 사랑의 주님 ,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의 손 붙잡고 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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