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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성경과 나의 만남

등록일 2013-07-25
작성자 Hwa Sook Lee-Yu…

본문

전체본문 말씀 : 


사도행전 18:18-28 


나에게 주신 묵상의 말씀 : 쉬운성경 인용


“아볼로가 회당에서 용기 있게 말하는 것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그를 자기들 집으로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행18:26)


나의 묵상 :



아볼로라는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으며 교육을 많이 받았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주님에 관한 ‘도’도 배워서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말하고 자세히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요한의 세례밖에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가 회당에서 완전한 복음을 전하지 못함을 보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데려와 정확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 덕분에 그는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끼칠수가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에 느낄수 있었던것은 아볼로의 겸손함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는 많은 교육을 받은 지식인 이며 성경에 능통한자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았을때에 그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겸허한 자세로 정확하게 배우고 바른길로 그의 복음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그러고보면 복음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자나 올바르게 배우려고 하는 자나 일치한 마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그들을 하나로 묶고 복음에 열정의 꽃을 피우게 했나봅니다. 

묵상중에 느끼는것은 사람은 열정과 열심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을 올바르게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켜주신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는 말씀이 있듯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려면 내가 알고 있는것 만으로 만족을 하기 보다는 올바르게 알고 있는가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의 끝임없는 탐구와 묵상 , 매일같이 부지런히 성경을 읽는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좋은 신앙서적과 좋은 설교로 시간을 보내는것으로만 만족을 하기 보다는 내가 직접 성경을 읽으며 깨닫는 중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기분좋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쉽습니다. 

성경과 나의 친밀함은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와 ‘아볼로’ 의 만남이 아닐까 ? 생각해봅니다.



나의 적용 : 

1. 큐티묵상을 사람들과 나눠서 서로의 묵상을 통해서 배움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2. 신앙서적  읽는것을 제한하고 성경읽기로 다시 돌아가야 겠습니다.

3. 성경암송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나의 기도 :

주님 , 오늘도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을 시작하기 전에 주님을 먼저 만나서 말씀속에서 대화를 나눠 주시니 제 마음이  너무 흐믓합니다. 사랑의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내 삶속에서 그 사랑을 전할수 있게 해주시고 말씀이 귀함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열정도 나에게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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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내년 뱅귓땐 암송하시는 자매님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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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 Sook Lee-Yun님의 댓글

Hwa Sook Lee-Yu… 작성일

조주희 자매님 부담스러워요 ..노력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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