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두 마음
본문
8/12/13 월요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문 말씀 : 행24:24-25:5
내게 주시는 말씀 : 24절 –26절
“두려워 하여 대답 하되……”
“동시에 또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묵상:
벨릭스 총독은 구류 중에 있는 바울을 선대하고(24:23) 자유도 준다.
그리고 자기 아내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내어 말씀을 듣는다.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도와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에
대하여 강론 할때 그는 두려워 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 들이기 보다는 바울에게서 돈(뇌물)을 받고자 하는
꿍심이 있어서 바울을 자주 불러 내어 같이 이야기 한다.
구류 중에 있는 사람이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는가!
벨릭스가 그동안 바울을 만난 이유가 말씀을 미끼로 고작 돈, 물욕 때문
이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지고 한마디로 그가 어떤 인격의
소유자 인가를 가늠케 한다. 구원 받을 기회가 2년이나 있었는데
돈에 마음이 팔려서 돈으로도 힘으로도 능으로도 갈수 없는 천국을
놓쳐 버렸다면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애석한 일인가!
그런데 나는 어떤가? 벨릭스가 가졌던 두 마음이 내겐 없는가?
QT 하며 말씀대로 살겠다고 하면서도 필요 이상의 것을 갖고 싶어 하는
욕심이 발동 할때가 어디 한두번 이었나! 충동 구매는 하지 않기로 해
놓고도 물건 앞에서 갈등 할때도 여전히 많고````
야고보서에, 두 마음을 품은자는 모든 일에 정함이 없다고 했는데```
이 두 마음, 이 죄성을 어찌하면 좋을꼬!
그래서 늘 말씀 충만 성령 충만이 필요함을 또다시 깨닫는다.
뿐만 아니라 매일 결단과 매 순간 결단도 필요하다.
무엇 보다도 전적으로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만이 두 마음의 갈등에서
벗어 나서 승리 할수 있으리라.
적용:
*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성령 충만을 위한 기도 드리기.
*의도적으로 욕심 버리기--필요한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