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라
본문
8월 5일 월요일 큐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도행전 22:12-21
15절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절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이 말씀은 아나니아가 눈이 멀게된 사울을 찾아와 했던 말이다.
그런데 그중에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라” 하는 말씀이
본문의 내용과 상관없이 내게 주시는 음성으로 강하게 확 다가온다
“What are you waiting for? Get up. ...”
영어 표현을 보니 더 실감있게 다가온다.
그리고 며칠천 친구와 나누었던 대화가 떠오른다.
새롭게 비지니스를 시작하게 된 동갑내기 친구가
자신이 비지니스를 준비한 이야기를 하며
너도 뭔가 해야하지 않느냐고 권면했다.
그 친구는 비지니스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내게는 주님이 맡겨주신 일들에 게을러 주저하고 있는 일들이 생각 났었다.
그러나 그후에도 생각만하고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주님은 아나니아의 입술을 통해 나에게 강하게 말씀해주신다.
주저하지 말고 일어나라고 .....
아나니아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들은 사울은 벌떡 일어나 세례를 받고
죄를 씻은 후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간다.
나도 이젠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리라.
게으름의 자리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일어나리라.
그리고 그동안 게을렀던 죄를 회개함으로 씻음받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리라.
먼저 매 주 참석하고 있는 큐티모임에서 해야할 일들이 있다.
그동안은 이 핑계 저 핑계로 게으름을 피웠었다.
그러나 이제는 재촉받기 전에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단한다.
주님,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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