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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철저히 도우시는 하나님

등록일 2013-09-17
작성자 김성기

본문

9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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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  7:9-18   

나에게 주시는 말씀  :  10, 11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 하거든 네 부하 부라를 데리고

             그 진으로 내려가서

11--그들의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능히

              내려가서 그 진을 치리라  기드온이 이에 그 부하 부라를

              데리고 군대가 있는 진 가에 내려간즉

 

묵상  :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도우시되 철저하게 도우시는것을 본다

적군인 미디안 사람들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메뚜기의 중다함

같고 약대의 무수함이 해변의 모래와 같다고 하는데

아군의 숫자는 하나님께서 다 줄여 놓으셔서 300명 뿐이 되지

않는 상태이니 전쟁의 경험이 없는 기드온 으로써는 얼마나

걱정이 되고 두려웠을까? 기드온은 자기 자신을 극히 약하고

아주 작은자라고 표현 했는데(6:15) 전쟁 수장으로써 무척

두렵고 고민 되었을 것이다.

기드온의 마음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적진으로

가서 어떤 사람의 꿈꾼 얘기와 해몽까지 듣게 하시므로

전쟁의 승리에 대한 확신과 담대함을 갖게 하신다.

하나님은 일을 맡겨놓고 잘하나 못하나 관망만 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보여주시며 분명하고 확실하게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내게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

그 전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나의 성격은 소심한 편이고

잘 위축되고 가끔씩 잘 쫄아들곤 한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자신감도 없고…

그러면서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떨쳐 버려지지가  않으니

이것이 문제이고 이런 내가 가끔은 야속 하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기드온과 기드온의 하나님을 묵상 하면서 격려가 많이 된다.

기드온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내 마음도 다알고 계시리라는 

믿음을 주신다.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두려움 많은 겁쟁이 기드온을

쓰셨을까??  그건 바로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는 생각이 든다.

실력이 없어도 경험이 없어도 자신이 없어도 두려움을 떨쳐내기

힘들어도 아무리 부담이 되어도 하나님께 겸손히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들어 쓰시고  담력 용기 확신+  필요한 모든것들을 채워 주시며

철저하게 도우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적용  : 

테이블 리더를 맡으면서 큐티를 글로 써서 발표하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었다.

아마도 잘하고 싶은 열망은 큰데 능력은 약하고 하나님께 맡기며 하기 보다는

나의 알량한 능력으로 할려는 교만이 부담의 원인같다.

하나님은 잘하고 못하고를 보시기 보다는 순종과 믿음을 보시며 철저히 도와 주시는분

이심이 깊이 깨달아 지니 나의 교만이 회개가 된다.

때로는 묵상이 잘 안되어서 고민 할때도 많은데 고민하는 이 모습 조차도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실것 같다. 거룩한 고민(?) 일테니까.

표현력이 부족하고 어색 하더라도 더이상 쫄아들지 말자.

부족한 내모습 이대로를 주님께 드리고 교만하지 않도록 삼가 조심하자.

주님 앞에서 좀더 솔직하고 겸손하자. 그리고 위풍당당 담대해 보자.

나에게는 나를 철저히 도와 주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가!

성령님께서 날 다스려 주시길 날마다 큐티 할적마다 간구 할것이다.

 

기도  : 

주님 제 속에 아직도 버리지 못한 열등감과 교만을 다 버리길 원합니다.

부족 하지만 언제나 주님의 약속을 믿고 겸손히  순종 하게 하옵시고   

담대함과 자신감을 갖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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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김)수희님의 댓글

심(김)수희 작성일

아이구 권사님,

요즘 계속 올려지는 큐티 나눔들을 읽노라면 제가 쭈그러 들어요.

분몬:

요약:

묵상: 

적용:

기도: .... 등등 딱,딱, 구분이 되어진 정리된 나눔을 보며

난 계속 뭉뚱거려 올려도 되는건가? 고민이 없쟎아 있지만

그럴 능력이 없으므로 기냥~ 용감무식하게 갑니당~  ^ ^

넘넘 겸손하신 권사님의 나눔에 은혜 왕창 받고 갑니다.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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