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본문
*본문: 사사기 1: 1 ~ 21절
*내게 다가온 말씀: 1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2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찌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묵상과 적용:
이제 드디어 9월이 시작되었다.
아이들 학교도 시작할 것이고 큐티모임도 시작할 것이다.
이 중에 나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큐티모임이다.
둘째가 이제 가장 중요한 시기인 11학년이 되니 영적으로 육적으로 나에게는 넘 벅차고
솔직히 너무 힘들어질 시기가 왔다.
그 와중에 큐티 인도자를 다시 시작하려니 두렵고 엄두가 나질 않는다.
오늘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묻는다.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냐고---
하나님께서는 유다보고 올라가라 하시며 유다 손에 이 땅을 붙였다고 하신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께 물어 보았다.
저에게는 큐티 인도자가 너무 벅찬데 계속 인도자를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네 손에 큐티 자매들을 다 붙였으니 너는 나가서 인도만 하라고---,
내 생각에는 은연중에 내가 다 해야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다 해 주실텐데 내가 하려고 생각을 하니
인도자가 산만한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두려워하지말고 순종하여 나가자!
하나님이 이미 승리로 이끄시는 영적싸움이니 담대하게 시작하자!
*기도
하나님! 죄송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제가 큐티 테이블을 인도해야 한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이끄시는데로 순종하는 겸손한 딸로 살기를 원합니다. 저를 이
끌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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