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사랑은 변덕스럽지 않습니다.
등록일 2013-09-05
작성자 권신자
본문
말씀 : 사사기 2:11-23
내용: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 원주민을 다 제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에게 동화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써가 아닌 죄의 자녀로 살아간다
사사를 보낼때는 하나님말씀을 듣는듯하나 또 사사가 없을 때는 패역한길을
그치지 않는 모습을 본다.
다가오는 말씀: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사사기 2:18)
묵상: 사사기를 접하면서 1-4일동안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복된 것과
그것을 자녀교육을 통해 흘러 가야하는 부분에 대해 개학을 앞두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 아이에게 영적인 모범이 되는 엄마인가에서부터 시작한 생각들이
내대가 아닌 나의 후대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변덕같이 보이는 하나님, 돌이키셨음이라는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그것이 돌이키심이 아닌 끝없는 사랑임을 내가 아이를 훈계하면서
다시한번 깨닫는다. 하나님은 끝까지 당신의 언약을 지켜나가시려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혼내주시고 그러다가 돌이키셔서 다시 불러오시고..
그사랑앞에 나를 세우신다..
적용:
나를 바로 잡아 주시기위해 가시와 올무를 허락하시다가도
내가 힘들다고 부르짖으면 뜻을 돌이키시고 구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 내가 있는 곳에서 작은 일 하나 하나에 순종하자.
큐티라이프 인도자 모임에서 시작하는 훈련에 순종하기로 했고
본 교회에서 새로 오픈하는 성경공부에 교인으로의 역할을 다하며 동참하기로 결심했다.
작년 휴무순장이었던 우리 다락방이 새로 순원을 받는다.
섬기는 순장순모가 되도록 더더욱 기도로 준비할 것이다.
큐티테이블 자매들을 위한 기도와 나눔도 했다
영적 흐름이 끊이지 않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이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기위해
년초에 하다가 멈추었던 통독을 다시 시작하게 했다.
아들이 6학년이 되면 본교회에서 하는 제자반교육을 다른 과외와
학교공부땜에 망설였는데.. 그부분도 마음으로 준비해서 기도로 결정하도록
담대함도 주셨다.
기도: 개학을 맞이하여 이스라엘백성들의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동행하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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