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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 여인을 쓰시는 하나님

등록일 2013-09-26
작성자 정혜실

본문

본문: 사사기 9: 46-57 (9/24 화)




말씀요약: 아비멜렉은 세겜사람들이 모두 모인 곳에 불을 질러 다 죽게한다.  거기서 그치지 아니하고 데베스 사람들도 죽이려고 할때 한 여인이 던진 맷돌로 아비멜렉의 두개골이 깨진다.  여자가 죽였다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무기를 든 청년에게 자기를 죽이라고 함. 




제목:  한 여인을 쓰시는 하나님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53절: 한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이 말씀이 본문에서 뜻하는 바는?


아비멜렉의 악행은 그가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여인으로 인해 결말이 난다.  존심때문인지 죽어가는중에도 그렇게 불명예스럽게 죽기는 싫어 무기를 든 청년에게 죽여달라고 요청을 하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한 여인이 떨어뜨린 맷돌에 맞아 두개골이 깨졌다고 성경에 쓰셨다.  하나님은 아비멜렉이 하찮다고 생각하는 여인을 사용하셨다.




이 말씀을 오늘 나에게 주신 이유는?


약자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요새 신랑이 누구로 인해 머리가 많이 아프다.  어제는 그 사람 때문에 짜증이 나고 너무 화가 나서 잠 까지 설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현재 신랑의 심정이  그 사람으로 인해 미움, 분노의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  세상 사람들이 보잘것 없다고 여기는 여인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현재 신랑이 겪고 있는 일을 곁에서 보고 있는 나에게 말씀을 통해 깨닫음을 주셨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그리 기도빨 영빨도 있지 않지만 작은 나의 기도가 신랑 마음속에 있는 악한 감정들을 깨트렸음 좋겠다. 




내가 결단하고 적용할것은?


신랑을 위해서 기도하자. 그 상대방을 위해서도 기도하자.




기도


아비멜렉의 악행이 그가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여인으로 인해 결말이 났듯이 부족하지만  제 기도로 신랑이 그 악한 감정들이 깨질수 있게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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