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세상의 조건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
본문
날짜: 9월 22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문: 사사기9;16—25
요약; 요담은 세겜사람들에게 아비멜렉을 왕 삼은것이 여룹바알과 그 집을 선대함이냐고 따지면서 서로 불사를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악한신을 보내시어 포학한일을 한것을 갚으신다.
다가온 구절; 9:18 "아비멜렉이 너희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사람의 왕을 삼았도다."
묵상: 요담은 세겜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왕 삼은것에 대해 분노했다. 기드온이 죽음을 무릎쓰고 싸워 그들을 구해주었는데 어떻게 그 기드온의 집을 치고 아비멜렉을 단지 형제라는 이유로 왕을 삼았냐는 것이다. 세겜사람들도 그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닐게다. 그러면 왜 그들은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았을까. 그것은 기드온의 공적이나 하나님의 뜻보다 단지 형제라는 혈연관계에서 얻어지는 눈 앞의 유익만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사람의 기준으로 결정한 것이다.
적용; 나는 이제 아들의 결혼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때가 되었다. 내 마음 속엔 누구에게 내 놓아도 꿀릴 것이 없는 며느리, 속칭 스펙이 좋은 며느리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음을 발견한다. 그러나 오늘, 세겜사람처럼 자기의 소견대로 세상의 기준으로 선택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하겠다. 세상의 조건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며느리를 맞이하도록 내 마음을 내려놓고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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