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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묶인것을 풀어주시는 하나님
등록일 2013-10-08
작성자 조주희
본문
10/6/2013/주일
삼손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딤나의 아내일로 블레셋사람들을 죽인다.
그리곤 에담바위틈에 숨게된다.
이 일로 유다에 블레셋군대가 올라오게 된다.
상황은 일촉측발...
이 일을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10절과 11절말씀에
당한대로 갚아주는 일들 때문에 점점 상황이 어려워진다.
근데 하나님은 이런 상황들에서 삼손에게 권능을 입혀주신다.
삼손을 결박했던 줄이 풀어지게 하셔서
이스라엘백성들을 괴롭히던 블레셋사람들 무찌르게하신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피해를 입게 되면 그 행한대로 되 갚아주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곤고함을 아시고
그들이 행한대로가 아닌 그들을 위해 그들 편에서 일하고 계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서
이스라엘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시기에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자녀의
묶인 것을 풀어주시고 목마름을 회복시키신다.
하나님은 죄를 지으면 반드시 징계하신다.
그러나 그 죄의 잔이 차기까지 회개하고 돌아올시간 또한 허락하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다시 돌아오게 하기위해
잠시 사용하시는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이다.
계절이 바뀌어서인지 마음이 쎈치해진다.
내 감정에 치우쳐 처한 상황들에 내 입장만을 바라보았다.
삶의 기준이 나 였었다.
나의 잘못된 생각들로 묶였었고 목말랐음을 알게하시고
그것들이 내 입장 내 감정만을 생각했기에 당한 일이라고...
나 중심의 생각들에서 하나님중심의 생각들로
돌이키라고 주신 시간들이라는 것을 알게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적은혜로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신다.
내 생각들로 묶여있었던 것들을 풀어주시고
우묵한 곳이 터져 생수가 솟아져 나오게 하셔서
나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했던 사도바울처럼
내게 주신 분명한 일들을 바라보고 마음을 지키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묵상과 성경읽기를 하며 말씀의 잣대를 내가 아닌 남에게 돌렸던 것을 회개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븥듭니다.
그 사랑으로 이 땅을 회복시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제가 품씁니다.
행한대로 갚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전 제게 허락하신 생명살리는 일들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새벽미명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기위해 깨어 기도했던 예수님처럼
이른 아침 기도의 시간들을 내 필요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시간들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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