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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라이스를 찿아서

등록일 2013-10-18
작성자 송주희

본문

본문:사사기18:1~13                                                                10/11/13묵상


요약:단 지파는 용맹있는 다섯 사람으로 기업의 땅을 구하기 위해 탐지하고 살피도록 보낸다. 가기 전에 미가 집의 레위 소년에게 앞날이 형통하다는 말을 듣고 떠나 라이스에 이른다.다섯 정탐꾼은 본즉 매우 좋게 여겨 평안한 백성이 살며, 땅이 녋고,부족함이 없는 곳이며 부족함이 없는 땅이라고 보고 한다.이에 병기든 600명이 출발한다.


나에게 주신 말씀:18:10절 "너희가 가면 평안한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땅은 넓고 그 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묵상: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점점 눈에 보이는 것 ,보이는 제사장을 의지하는 단지파 사람들을 본다.새로운 땅을 찾아 나설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17장13절에선 미가가 제사장으로 하여 복 주실 것을 안다고 했는데 이젠 지파의 점쟁이 가 되어하나님께 기도도 하지 않고 제사장이 지파의 형통을 말하고 있다. 또 여호와께 여짜와가 아니라 본즉 매우 좋아 종족에게 보고하고 하나님이 붙이셨다고 소견대로 해석하는 다섯 정탐꾼을 만난다.그리곤 가면 ,넒고 평안하고 부족함이 없다고 군대를 선동하는 모습이다. 난 지금 싸우는 대상이 없는데. 왜 이말씀이 유난히다가 올까?본문10절의 정탐꾼의 보고가 여러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큰 목소리 였을 텐데 나에겐 속삭임 처럼  들리는 듯하다.

사실 어제 저녁 내내 인터넷을 뒤지며 사랑의 교회,온누리 교회,벧엘 교회 등의 싸이트를 누비며 라이스를 찾고 있었다.

역대상4;9,10절의 말씀 받고 지경을 넓히려고 교회를 옮겼다.근데 맘 속의 끊임없는 갈등이 있다.그리고 어려움도....

그래서 예배실이 크고 웅장하고, 좀 관계에서고도피할 길이 있는 넓은 곳,또 모든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어떤 자매가 자기 교회 자랑을 할 때면 그 곳으로 나아가자는 다섯 정탐꾼의 소리로 들릴 때도 있었다.

10절 말씀이 달콤해서 자꾸 읽다보니 내 자신을 보게 된다. 영적 라이스를 찾아 내 눈과 귀를 이용해 수없이 대형 교회들을 정탐하고 있었음을 ....


적용:하나님이 주신 에브라임과 유다지파의 땅을 버리고 자신들이 본 좋은 땅으로 간 것은 분명 피해야할 행동이다.

땅을 정복하는 중대한 결정을 제사장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깨달음으로 온다.

작은 교회니 제사장을 둘러싼 시기와 섭섭함은 또 얼마나 있는지 ....결단해 본다.내가 보기에 좋은 라이스를 찾아 헤메이지 말고 좀 답답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영적 땅(교회)를 사랑하며 가꿔 보기로 , 내 눈이 아닌 하나님 눈에 좋은 땅에 남기를 하나님께 서원드린다.


기도:하나님 제가 연약합니다,언제나 제 소견에 제 마음에 즐겁고 기쁜  길을 추구합니다. 무릇 내 마음을 지키라하시는 말씀에 의지해 하나님이 주신 땅에 충성하도록 도와주세요.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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