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본문
11/02/13 (토)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문 말씀> 고전 6:12-20
<다가온 말씀>
19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20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묵상>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성령이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고 묻는다. 그들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깨우쳐주시려는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진다. 그들이 음행을 저지르며 자신의 몸에 죄를 범하는 것은 자신이 거룩한 성전인 것을 잘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또 다시 그들을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귀한 존재라고 각인시키며 그들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단호하게 당부한다. 하나님은 오늘 바울을 통해 나도 성령이 거하시는 귀한 성령의 전이라고 인쳐주신다. 그리고 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고 분부하신다.
과거의 나는 몸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나의 충족을 위해서 살았다.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사용했다. 그런데 수술을 하고 갱년기가 되면서부터 몸의 건강을 신경쓰고 조금만 아파도 걱정을 하게 된다. 이렇게 몸을 아껴서 건강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건강한 몸으로 나는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될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살아야 할지 돌아보고 결심하게 된다.
<적용>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내게 주어진 일들을 감사와 기쁨 마음으로 하자.
오늘 교회 대학청년부의 신앙강좌를 위해 교회 청소를 좀 더 깨끗이 하고 청년들이
신앙강좌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고 힘을 내도록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자
그리고 내일의 주일 예배를 위해 뒷정리도 깨끗이 하자.
교회 일 한다고 집안 일을 소홀히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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