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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의 영적나이는 몇살일까?

등록일 2013-10-31
작성자 Christina Ha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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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13                      

본문 :  고린도전서 3:1 - 9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어린아이와 같은 나의 미숙한 모습으로 부터 하나님께서는 오랜시간 기다리시고 우유를 먹이셔서  키우셨다. 나는 이제 영적으로 몇살이나 되었을까?  많이 미숙하지만 그래도 청년은 된 것 같다.

나의 남편은 어떠한가? 나보다 영적으로 더 어리다. 아직도 애기다.  그런데 나는 나 편하자고 남편이 밥을 먹고 쑥쑥 자라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래서 나도 몹시 짜증이 나고 남편도 행복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오늘 구역예배가 있다고 꼭 오라는  구역장님의 부탁에 일주일동안 머리 한구석이 무거웠다. 사실 남들에게는 별일도 아니지만 내가 해야할 교회일과 남편과 사이에서 방황이 시작되면 나는 도데체 어디까지 하고 않해야할지  주님께 뭍는다. 주님이 말씀하시는것 같다. 바울이 영적으로 어린아이 같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밥을 주지 않고 우유를 먹인 것 처럼 나도 애기인 남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추어 주라고 . 오늘은 그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도록 도와 주어야 겠다.  그런데 얼씨구나 남편이 두 커플을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 갑자기 초대까지 하는것이 아닌가? 아이고 주여이 커플들은 다들 한번씩 이혼하고 동거하고 있는 커플.. 정말 별로 달갑지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이 떠올랐다.  그래 순종하자. 나의 모습속에서 주님의 모습이 보여지도록, 순종하는 내 모습을 통해 애기인 남편이 영적으로 조금이라도 자라나도록 오늘도 화이팅!

 

적용과 결단

1 손님을 위한 저녁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그들에게 나의 삶속에 계시는 예수님의 향기가  전해지도록 정신 바짝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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