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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사랑하는 자야 !!

등록일 2013-11-14
작성자 염완섭

본문

11월  12일  (화)                                                                                   염  완  섭  자매


제목 : 내  사랑하는  자야 !!


본문 :고전  10 : 14-22


내게  주시는  말씀 :  10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묵상과 적용 :   바울은  그가  세우고  그의  서신을  읽게  될  고린도  성도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라고  불러준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라는  말을  가만히  들어본다.   깊은  계곡  작은  샘에서  시작하여  구비구비  골짜기를  돌아  바다를  향하여   잔잔히   흐르는  강물같은  평온함과  그러면서도   바다를  향하여  쉬지않고  흐르는  강인한  생명력과  간절함,  애절함이  묻어난다  오늘  주님도  내게   ‘내  사랑 하는  완섭아 ‘ 라고  불러  주신다. 따뜻한  주님의  말에  빠져  있을때, 주님이 내게  안타까운듯  그렇지만  강한  어조로  말씀  하신다.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 고  내게  이  말씀을  주신  이유가  무얼까  생각해 본다.  본문에서 고린도에  있는 사람들은   우상의 제사에  참여하고  그  제단에서  나온  제물을  먹는것에  별 꺼리낌이   없었던것 같다.  아마  성도  중에도  그렇게  했던  사람 들이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바울이  그리스도인의  성만찬에서  축복의  잔인  그리스도의  피와  우리가  떼는  떡인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을  말하며,   우상의 제단에  참여하고  그  제물을  먹는 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와  하나되기  위해  먹고  마시는  그리스도인이  귀신과  함께  먹고  마시는  일은  불가능하며  그것은  주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라고  바울은  내게  강하게  말한다.  그럼   고린도  성도  처럼  나도  그리스도인이면서  우상의  제물에  빠져  있는  것은  무엇일까????  너~어~무  많~다.   전에는  사회규범에  위배  될것이  없는  선량한  삶을  산다고  자부  했는데  지금은  돌아서면  죄가  보인다 .  지난 주말에도  그리스도의  삶에  결코  유익이  되지  않으므로,  보지  않기로 결심했던  장르의  영화를  두  편이나  보았다.  두렵고, 무서운   마음만  생기고,  내  심령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재미라는  유혹에  내  신앙적  결심이  쉽게  무너진  것이  속상하다.  내 마음을  붙잡는  것조차  나의  힘으로  할수없는  나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했다.  또  요사이  성경  읽기에  열심을  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성경의  양적인  분량만,   지식적인  성경  읽기에만  매달리고  있는  나를  발견  한다. 하나님과의  만남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  해석에만  촛점을  두게  된다.  말씀을  많이  읽는  것은  물론  좋다,  말씀의  깊은 뜻, 해석을  아는 것도 중요하고  재미있다. 그런데  잠시  시간을  두고  하나님과  대화  하는  시간이  없으니   나의  마음이  어느순간  허전 함을  느낀다,  지식적으로는  알아가지만  채워짐이   없다, 마음이  공허하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  주님과의 조용한  시간을  갖어야 겠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귀  기울여야 겠다.     주님이  내게  말씀  하신다. ‘내  사랑하는 자야,  내  사랑하는  자야,    우상에게  마음을  내어  주지  말라,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너의  마음을  나로  채우라, 너의  마음을  나로  채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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