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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나에게 맡기신 삶

등록일 2013-11-08
작성자 Christina Ha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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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5, 2013                      

본문 :  고린도전서  7:17-24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이 말씀이 본문에서 뜻하는 바는?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믿는자로 살아갈때에,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이 있다고 하신다.Whatever situation the Lord has assigned to them,  무엇을 나누어 맡겨 주신 것일까? 각자 다른 환경, 신분,  삶의 모양, 일어나는 일들 이것들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셨고 또 그 모습대로 부르셨다. 그 안에서 순종하며 또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신다.  나의 삶이  하나님께 받은것이고, 또 다른이의 삶 또한 하나님께 받은것임을 기억하고 인정할때 모두가 자기것 이 남의 것과  달라도 그 안에서 자유로움과 동시에  하나가  될수 있을것 같다.

 

이 말씀을 오늘 나에게 주신 이유는?

 어제는 결혼기념일 이었다. 항상 이틀후가  둘째 딸의 생일이어서 아이에게 신경을 써주다보니, 결혼기념일을 크게 챙긴적이 없다.  이번에도 주말에 아이 생일때문에 동생가족과 함께 바닷가에 있는 식당에서 벌써 저녁을 먹었기때문에 우리의 기념일은  그냥 넘어가기로 합의 하였다.   저녁에 식사라도 정성스럽게 차리려고, 갈비찜에 반찬을 하느라 열심을 내었다.  그리고... 고린도 전서로 성령충만? 했는지..

저녁식사시간에 그동안 나와 사는라고 수고 했어하고 남편에게 말하고 또  내가 남편을 앞으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어떻게? 사랑과 존경을 담아서 그대에게.. “

그런데 오늘 남편이 퇴근해서 Garage가 열리는과 동시에 문을 삐긋 열더니 나에게 내 차를 집앞에 이상하게 대서 자신의 차가 못들어 온다고   화부터 내었다.  정말 어제 했던 말  다 취소하고 싶었다.  ! 정말 이럴때는 내 인생이  마음에 안든다. 내가 말씀충만으로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해결되지 않는 이 Situation.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늘도 큐티 말씀으로 나의 삶, 환경, 남편 을 주님께서 나에게 맡기셨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말씀 안에서  순종하고 오늘도  주신데로 살아간다. 

 

적용과 결단 ,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내 속에 숨어있는 열등감을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남들이 생각하는 위대하고 큰일을 할 필요도 없고 , 지금 당장은 돈벌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만 맡기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기뻐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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