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실패의 자리에서
본문
오늘은 목요 큐티 모임이 있었던 날이었다
같은 테이블 자매님들의 자신의 삶을 나누면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절대로 변하지 않는 많은 상황들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알수없는
그뜻이 무엇인가 혼돈스럽기까지 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큰 뜻이 있는것은 알지만 정말로 이해할수없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이렇게 해 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하나님이 더 잘
전해질것 같은데 왜 아직도 그렇게 돼지 않을까....
그런데 오늘 사도바울은 말했다 '그대로 지내라.'.. 하나님이 너희를
부르신 그대로 지내라 .... 바울이 얄밉기까지 했다 너무 쉽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대로 그자리를 지키는 것은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그 자리는 내가 원치않는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는 자리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분이
가르치실때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지혜를 놀라워했다 그러나 그분의
끝은 사람들이 조롱하는 십자가였다 그분운 구지 십자가를 지시지
않아도 하나니의 아들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안에 십자가를 지셨다
그십자가를 많은 이들이 보며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다
나의 실패한 그자리에 하나님의 십자가가보였다 주님은 언제나 내
옆에 계셨지만 내가 실패로 괴로울때 그 주님이 보였다 그리고
나의 실패한 자리를 결코 실패로 끝나지 않을것을 약속하셨다
내가 지금 나의 십자가를 너무 오랬동안 놓고 있다면 다시 붙잡고
그 길을 주님과 함께 걸어가길 원한다 내가 지고가는 그 십자가를
통해 내 주위에 많은 이들이 내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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