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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등록일 2013-11-28
작성자 Mary Kwon

본문

본문:고전 15:1-11

 

 주시는 말씀: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 말씀을 본문에서 의미하는 것은?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던 자신이 사도라 칭함을 받게 된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말합니다. 사도중 가장 작은자라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에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이 되지

 않기 위해 다른 사도들보다 더많이 수고하고 열심을 내어 복음을 전한다고 고백합니다.

 

 이 말씀을 오늘 나에게 주신 이유는?

 

 삼주전 플러튼에 있는 작은 교회에 임시 반주를 맡게 되었다.

 갑자기 연락을 받고 얼떨결에 가게 되었는데 남의 교회란 생각에 어색하고 불편했다.

 아는사람 하나도 없는 그교회가 점심을 먹을땐 더욱 불편하고 어색했다.

 감사주일과 성탄주일 때문에 준비해야할 곡들이 너무 많아 나는 많은 시간을 내서 그곡들을

 준비해야 했다. 우리교회와 예배형식이 달라 긴장해야 했고 찬양팀과 성가대를 오가며 반주

 하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이런저런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편하게 내교회에 참석하면 되는데

 내가 왜 이런 수고를 감당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아침도 또 이 교회에 참석해야 된다는

 무거운 마음을 갖고 큐티를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의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라는고백을 통해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며 부족한 자인지를 깨닫게 하신다. 내가 몸이 아파 

 연약할 때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를 붙잡아 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셨는데 나는 그 은혜를 잊고 

 있었다. 그리고 사도바울 처럼 더많은 수고도 아닌 조금의 수고를 하고 있으면서 내가 더많은 수고를

하고 있다는 불평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회개하게 하신다. 고전 12:18 "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라는 말씀 처럼 이교회를 섬기게 된것도 내가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신것이 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오늘 주신말씀대로 내가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기쁨 마음으로 남의 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최선을 다해 예배드리고 섬겨야 겠다는 마음을 허락하신다.

 

 적용: 내가 나된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입술로 고백하며 기쁨마음으로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며

 최선을 다해 섬기자.

 좀더 마음의 문을 열고 그교회 성도님들과 교제 하도록 노력하자.


 적용후: 큐티말씀때문에 내마음의 문을 열고 교회에 참석하니 모든 환경이 훨씬 편하게 느껴졌고

 점심시간에도 몇명의 자매님들과 교제를 나누며 유쾌하게 점심식사 할수 있었습니다.

 

 기도: 감사하신 하나님 오늘 교회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임을 고백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사도바울 처럼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자 되게

 은혜 허락하여 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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