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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만 의뢰하게...

등록일 2013-12-02
작성자 심(김)수희

본문


12-1-13  ()           <고후 1:1~11>

 


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오늘 <위로>라는 단어가 열번이나 나온다.

그도 그럴것이 <환난>, <고난> 이라는 단어가 도합 일곱번이나 언급되었으니

환난,고난을 잘 견디고 이길 수 있도록 바울이 할 수 있는 한 격려하고 있다.

 

바울처럼 환난과 고난에 이골이 난 사람이 있을까?

바울이 겪은 환난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살 소망마저도 끊어지고 딱 사형 선고를 받은것 같은 마음이었다고 한다.

 

큰 환난에 빠져 절망스러운 환경이 되면 될수록 얻어지는것은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 의뢰하는 마음이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있어 많이 겪으면 겪었던만큼

타인들에게 더욱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법이다.

날마다 죽음의 문턱이 닳도록 생명의 위협을 경험했던 바울이기에.

하나님이 정말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어요.

그 하나님께서 또 건져 주실거예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계속 건져 주실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라고 확언할 수 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할때 오직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놀라운 이름 예수 그리스도!

 

나는 바울의 그러한 환난에 비해 너무나도 편한 삶을 살고 있다.

그 편함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고 쓸데 없는 고생을 마다하고픈 생각이 없지 않다.

그러나 적당히 살다 주님을 뵙는 순간 얼마나 책망을 들을 것인가?

요즘 계속해서 말씀으로 나를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께서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라는 말씀으로 나의 경종을 울린다.

 

이 소망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 안의 희미해진 열정에 다시금 불을 지피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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