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있는 삶이란 무엇일까?. > QT 나눔

본문 :  고린도전서 14: 26-40 (11/23 토)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33절: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40절: 모든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말씀 묵상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라고 한다.   모든것을 질서 있게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질서 있게 하라는것은 무슨 의미일까?  무엇이 질서 있는것이고 무엇이 무질서 인걸까?    질서란… 정리 정돈, 차레대로, 말씀 거스르지 않고 말씀대로 사는것 등등 생각이 난다.  무질서란… 뒤죽박죽, 차례대로 하지 않고 이것 했다 저것 했다, 순서를 거스르는 것, 해야할일 미루고 무시하는것  등등 생각이 난다.  막무가내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기 위해서는 나도 무질서 가 아닌 질서있게 지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며 큐티를 마무리 했다.    

묵상 나눔

이번주는 제대로 큐티를 못했는데 토요일에 잠깐 한 큐티에서 “질서” 라는 단어가 내 머리에 밖혔다.  깊이 묵상도 하지 않았는데 “질서”라는 단어가 내 양심 역활을 했다.  토요일 저녁에 carmax에 갔었다.  오른쪽 문에서 소리가 나니 검사하러 오는 사람이 올때까지 계속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라고 하는 남편의 말을 듣고 계속 문을 열었다 닫았다 했다.  그러는 와중에 계속 머리속에는 “질서” 라는 단어가 나를 괴롭혔다.  이런 행동들이 결코 질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있는데도 나는 계속 문을 열었다 닫았다 했다.  바로 이 모습이  무질서 한것이 아닌가  깨닫음이 왔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았던 내 모습… 주님 용서해주세요.. 싸움에서 졌습니다.  죄송해요.  

수요일 코스코에 갔다가 카트에 있는 물건을 차에 다 싣고 카트는 그냥 옆에 세워두고 차에 타는데 또 “질서”가 떠올랐다.  제 자리에 갔다놓지 않고 그냥 차 옆에 세워두는 것이 질서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다시 차에서 내려 카트 자리에 갔다놓고 왔다.  즉각 반응을 한 내 모습에 나도 놀라웠고  주님께 감사했다. 

기도

주님이 주신 말씀에 즉각 반응 하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즉각 반응 하지 못해도 싸워 승리하는 제가 될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