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화목하게 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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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13
본문 : 고린도후서 5:11 - 21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말씀 묵상 :
모든것이 하나님께로 났다고 말씀하신다. 특히 성도된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났다. 그러면 당연히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는 육체대로 살다가 우리의 죄로 인하여 그 은혜의 관계가 끊어진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적용시키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라는 일을 맡기셨다.
내가 하나님과 화목하듯이 하나님께서는 내가 다른사람들과 화목하시기를 원하신다. 또한 사람과 사람들끼리 화목하도록 도우라고 하시는것 같다.
화목한것은 무엇인가? 통하는것 , 친절한것, 거리끼지 않는것, 잘 어우리는것, 한마음 되는것, 서로 돕는것 으로 다가온다.
오늘 나에게 이 말씀을 주신 이유는?
1) 먼저 연휴에 같이 스키 타다가 쇠골뼈가 부러진 친구를 오늘 만나러 가기로 하였다. 한쪽 팔을 못쓰고 힘들어할 친구를 위해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들고 국을 끓였다. 요즘 이 친구는 남편과 그리 화목하지 않다. 나도 모르게 친구를 만나면 남편들의 험담으로 열을 올릴것 같다. 하나님께서 화목하게 도우라고 경고 하시는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말씀을 되세기며 나의 입을 조심하여 격려하는말 화목하게 하는 말을 하도록 해보리라. 주님 저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세요.
2) 주일예배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용서해야할 사람이 떠올랐다. 오늘은 화목하라고 하시는 참으로 고민 스럽다.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나에게 돌리지 않으신것처럼 나도 이 사람이 나에게 한것을 기억하지 말아야지만 화목하게 될것 같다. 그런데 내 힘으로는 힘들것 같다.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방법도 알려주시고 지혜도 주실줄 믿고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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