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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혜가 없도다

등록일 2013-12-23
작성자 김영덕

본문

12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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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린도후서 10: 12-18

 

내게 주신말씀: 10:12”우리는 스스로를 칭찬하는 사람들로 비춰지거나 그런 사람들과 비교될 생각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자기들이 만든 표준에다 자신들을 재거나 비교하는데 이는 그들이 지혜가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쉬운성경-

 

묵상: 고린도 사람들은 바울의 글에는 힘이 있지만 말에는 재주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아무 차이가 없다고 강조한다. 스스로 자신을 높이고 자신이 만든 표준에 다른 사람을 재고 비교하는 일은 지혜가 없다고한다.  바울의 음성을 통해 자신이 만든 표준에 다른사람을 재는 것이나 또 다른사람이 만든 표준에 자신이 비교되는 것, 이 모두 지혜없는 자세임을 깨닫게 된다.

 

적용:  한국에 간지 한달도 채 못되어 환경에 지배받는 연약한 패배자가 되어 혼란에 빠진 채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참석했던 결혼식으로 걱정과 불안 두려움마저 들고 내가 가진 것이 얼마이며 주어야 될 것과 받아야 될 것등으로 잔머리를 굴려야 했다. 또 세상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또 그들이 세워놓은 기준에 내가 맞춰야 되며 비교되며 비교하며 또 나도 그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 내 형편을 보며 무능력해 보이는 남편을 보며 나는 실망과 좌절감마저 들었다. 그러나 오늘 이곳에 도착한 첫날에 하나님은 큐티 말씀을 통해  이런 것은 지혜가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일깨워주신다 . 내가 그동안 지혜없는 삶, 주님없는 삶을 살고 있었음을 깨닫게 해 주신다.  그리고 수렁에 빠진 나를 단번에 건져주신디.. 그렇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말씀 앞으로 나아가자큐티하는 여자는 이렇게 살면 안되지…. 그동안의 죄를 자백하며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회복하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못한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안에 사는 것이 복된 삶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세상기준으로 나자신을 재거나 비교하며 걱정하고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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