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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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부르심....

등록일 2013-12-17
작성자 cutty

본문

어제오늘 큐티 말씀에 가슴에 남는말이 '부르심'..이다

솔직히 지금 내 상황은 하나님의 부르심과는 너무

거리가 멀다 하나님이 날 알아주시는 걸까? 정말 내가

하나님의 자녀일까? 라는 의심과 낙망이 나를 뒤덮는다

나는 나를 자책하고 의심하는것이 큰 죄인줄 몰랐다

내 상황이 않좋고 괴로우면 나를 자책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속고 있는건지 하나님을 아프게 하는

건지 잘 몰랐다 언제나 중심이 내 감정이였다는 생각을 한다

내 자신과 환경을 하나님보다 크게 보는것이 내안에 죄때문

이라는것을 알았다 오늘 생각난 장면은 아간의 죄였다

자신의 눈에 좋아 보이는 외투와 은을 아무렇지 않게 훔친

아간의 죄 보기에는 큰일이 아니였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죄이다 내안에 아간의 죄를 보길 원한다 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니게 보이지만 하나님앞에선 무서운죄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를 부담스러워하고 십자가를 하찮은 걸로 여기는죄..

많은 문제속에 있는 고린도교회를 책망하고 사도바울을 근심한다

회초리로 때렸지만 너무 아파할까 두려워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러나 디도를 통해 책망이 회계를 이루게

했다는 소식은 사도바울을 너무나 기쁘게 했다 그러면서

교린도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동역자요

일꾼임을 다시 마음에 심어준다 지금나의 상황에 아파하고

울고만 있을것이 아니라 나를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회초리를 기쁨으로 맞기를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모래와

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동역자요 일꾼이요 기쁨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하자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무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

스도의 영광이니라"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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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김)수희님의 댓글

심(김)수희 작성일

회초리로 때리고나서 

너무 아파할까 두려워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진다면서요~

그러면 당근 하나님의 자녀 맞쟎아요.  ^ ^

아버지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헤아리는 믿음직스런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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