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새해에 주시는 진정한 소망
본문
본문말씀: 히브리서 1장12절
<그것들은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옷과 같이 변할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말씀묵상:
주님의 영존성과 반대되는 말로 우리의 의복을 이야기하신다.
이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의복에 신경을 쓰고 사는 인생인가.... 무엇을 입어야 하나,
헤어지면 버리고 새것으로 사야하고 말이다. 미국와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안 사고 버티는(?)품목 중 하나가 의복이다. 버티고 버티던 옷감이 헤어지는 수명을
나는 잘안다. 얇은 면들은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헤어져버리고 구멍이 나버린다.
우리의 인생도 해를 거듭하며 새롭게 시작 해 보고 잘 해보려고 노력해 보지만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육체도 옷의 낡아짐과 같이 후패해 질 뿐이다.
2013년도를 마감하고 2014년도를 맞이하였다. 새해를 받은것같지만 나의 연대는 한해
단축되었고, 내 육체는 또 조금씩 후패해지겠지....
나이가 들수록 한살 한살 먹는게 좀 무섭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시며 새해에 진정한 새로움의 희망을 주신다.
주님의 나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다하신다.
(Years will never end!)
주님의 나라에서는 나의 연대가 끝이 없다하신다. 이땅에서의 연대는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한발자국씩 다가가고 있지만 말이다. 연대가 끝이없는 주님이 계신 그 나라를 꿈꾸노라니,
참 자유와 희망이 올라온다.
*기도와 결단: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일이 있기만을 꿈꾸지만 올한해도 여러가지 고난도 있을것을 압니다.
고난도 기쁘게 맞이하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늘 연대에 다함이 없는 주님의 보좌가
계신 저 천국을 바라보며 소망을 품고 달려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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