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하나님 > QT 나눔

1월 1일

본문말씀 : 히브리서 1장 1~5절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1~2절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부분과 여려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신 이유

2014년 새해 첫날 내게 무슨 말씀을 주실까 하는 기대감으로 말씀을 읽었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 마지막에는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이 내 맘속에 들어왔다.
하나님은 옛적이나 지금이나 누군가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왜 그렇게 계속 끊임없이 말씀하실까 생각해봤다.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궁극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우리는 결국 말씀을 듣고 돌이킬 수 밖에 없는 존재이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유는 그래서 사랑인거 같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계속 말씀하신다.
이 새해 아침에 하나님은 2014년에도 내게 계속 말씀하실것이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았다.
그것이 내가 너를 향한 내 사랑이다..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내 맘이 벅차오른다.
그 말씀을 잘 듣고 반응하는 삶이 내가 2014년에 해야 할 가장 소중한 일이라고 다짐해본다.

적용 다짐

매년 다짐하는 것이지만, 올해도 큐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자.
올해부터는 기록하는 큐티를 하기 위해서 탭에 키보드가 있는 커버를 씌우고, 매일매일 큐티책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노트에 계속 기록해서 남기려고 한다.
아이들과 큐티한 후 서로 나누는 일들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