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만물을 붙드시는 능력의 말씀
본문
날짜: 1/1/14(수)
본문말씀: 히1:1-5
본문요약: 하나님이 예전에는 선지자를 통하여 여러번,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셨으나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이 아들은 만물의 상속자이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는 천사보다 뛰어난 이름을 받으시고 더 높게 되셨다.
다가온 말씀: 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묵상과 적용: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신 그가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다고 한다. 그분은 자신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진 모든 세계를, 너희들이 알아서 유지하고 지탱해 나가라고 하시는것이 아니라 만드신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이다. 그래서 해와 달은 정확하게 시간을 지켜 뜨고 지며 바닷물은 그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다. 온 우주가 주어진 곳에서 요동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도 혼돈속에서 질서를 창조하신 능력의 말씀 때문임을 잘 알고 있다. 공중을 나는 새와 들풀을 키우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우리 사람에게는 영혼을 주셔서 그 마음까지도 말씀으로 붙들고 계신다. 올 한 해 내 자신이 능력의 말씀에 붙들려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또, 능력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 마음을 붙들어 달라고 기도해야 할 자매가 떠 오른다. 말씀의 능력을 누구보다 크게 경험하였고 열심이 있는 자매인데 지금 능력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더 의지하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큰 아들 , 하나님과 멀어져 세상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 아이를 능력의 말씀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기도: 새해 첫 말씀을 통해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만물을 붙드시는 그 능력의 말씀을 경험하며 사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고 하셨는데 큰 아이의 마음을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품 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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