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그가 항상 살아서...
본문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히7:25)
히브리서 저자는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 직분을 받은 자들도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하고
그들을 대신할 새로운 제사장이 세워지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히 계시는 예수님의 제사 직분은 갈리지 아니하고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말씀
하고 있다.
" Jesus has a permanent priesthood and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us!"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은 내 안에 항상 살아서 나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대제사장이라고 생각되어지니
말할 수 없는 위로와 평강이 마음에 임하는 은혜가 오늘 아침 말씀 묵상을 통하여 주어진다.
항상 살아서 나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님에 비해 나는 일상의 생활에 치어서 주님을 자주 잃어
버리며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이런 저런일들로 인해 마음이 흐트러지고 있는 것을
아시기라도 한 듯, 오늘 주님은 " 나는 항상 살아서 너를 위하여 간구하며 생각한단다.." 라고 하시니,
주님의 성실하심과 끝없는 사랑에 그렇지 못한 내 모습이 부끄러워져 고개를 숙이며 기도한다..
"오늘 히브리서 말씀을 통하여 항상 살아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성실하심과 사랑으로 제가 다시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신 주님을 이제는 저도
주님처럼 항상 의지하고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항상 살아서 간구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일주일에 한번 씩 전에 하던대로
큐티 정리해서 써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