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날마다 나를 일으키기
본문
1/27/2014
히브리서 12: 1-13
12-13: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받는 것이며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니
괴롭더라도 참고 견디어 훈련 후에 있을 의의 평강한 열매를 기억하라고 한다.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힘빠진 무릎을 일으켜 똑바로 걸으라고 한다.
저는 다리 때문에 삐지 말고 오히려 낫게 하라고 권면한다.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의 나를 향한 훈련(discipline)이다.
육신의 부모가 하듯 영의 부모인 하나님이 자녀인 나를 향한 훈육인 것이다.
이유는 그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 자녀의 유익이기에
자녀인 내가 그 유익을 누리게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훈육은 당시에는 어렵고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그에 합당한 의의 열매가 맺힌다.
내가 할 것은 그것을 믿으며 나의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 똑바로 걷는 것이다.
그리고 걷다 보면 언젠간 나의 저는 다리가 곧게 펴질 것을 소망하며 매일 매일 걷는 것이다.
나의 일생은 하나님의 훈육아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때론 사랑으로, 때론 채찍으로 나를 항상 하나님의 거룩함 안에 머물게 하시려는 하나님을 의도를 기억해야 겠다.
요즘 직장에, 집안일에, 육아에 정신 없이 하루하루를 사느라
피곤하고 연약해진 육체를 가진 나에게도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함에 참여시키기 위해 훈육을 끈을 놓지 않으신다.
피곤하고 연약한 몸을 가진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훈육의 간섭하심 때문에 내가 살 수 있는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나를 곧추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힘내서 걸어가야겠다 다짐한다.
절름발이 같은 나의 연약함이 매일 매일 말씀으로 완전해짐을 소망하며 다시 힘내야겠다.
적용: 매일매일 큐티가 쉽지 않지만 짧은 시간 매일매일 큐티를 하려고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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