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제대로 된 경주하기 위해 모두 벗어 버리고...
본문
1-27-14 (월) <히 12:1~13>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1절>
내가 달려 갈 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를 위해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다… 라며 힘껏 선한 경주의 뜀박질했던 바울의 말이 스쳐간다.
"나의 앞에 당한 경주" 라 … <1절>
영어로 보니 the race marked out for us… 라고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mark out 해 주신 경주의 결승선, finish line 이 있음이 분명하다.
그것에 제대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
1. 모든 무거운 것을 벗어 버려야 한다.
2.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려야 한다.
3. 인내해야 한다.
4. 나의 시선을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시켜야 한다.
(몸소 샘플 되어 주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나는 지금 믿음의 경주를 한다고 하지만
많은 무거운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지 않으면 제대로 경주를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나는,
내가 앞으로 당도해야 하는 경주의 도달점을 알고 있는가? 자문해 본다.
그것을 향해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가?
벗어 버려야 할 무거운 짐은 무엇이며
내가 벗어 버려야 할 얽매이기 쉬운 죄는 무엇인가?
무거운 짐: 마음으로만 막연히 염려하며 무겁게 눌리는데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중 어느것 하나라도 편히 내려 놓을 수 있는것이 없다.
무엇이든지 미리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마음이 무거울게 뭐 있겠나?
하루에 정한 양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지혜를 구하고 빨리 일들을 처리해야겠다.
얽매이기 쉬운 죄: 어제 교회에서 큐티 등록을 받으며 마음에 잠시 낙심이 되었다.
나의 생각을 틈타고 들어오며 죄의 생각들로 나를 얽매는것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한다.
어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듯한 고마운 사람들이 몇 있다. 눈물 겹도록…
하나님께서 현재 일하시는 긍정적인 부분만 생각하며 감사하기로 한다.
모든 선한 싸움을 다 싸운후에 의의 면류관을 받을 그날까지 온전한 경주가 되도록 말이다.
댓글목록

cutty님의 댓글
cutty 작성일
하나님이 히브리서에 나열하시고 믿음의 사람으로 기억하시고 칭찬해 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지만 온전히 누리지는 못했던 사람들이였던것 같아요 그저 자신의
초라한 삶 마저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더 큰 하늘의 것을 바라본 사람들 이였던것 같네요
사람들과 환경에 절대로 휩쓸리지 마시고 수희 집사님의 그 자리를 굳건이 지킴으로 말미
암아 하나님께서 믿음의 딸이라고 당당히 자랑하실겁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