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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나의 기도처럼

등록일 2014-02-05
작성자 Christina Ha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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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사무엘상 1:1 – 18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이 말씀이 본문에서 뜻하는 바는?

 엘가나의 두 아내의 이야기로 사무엘상이 시작하고 있다. 이 두여인은 자녀가 있는자와 없는자로 , 또 남편의 사랑을 더 받는자와 덜 받는자로써 서로 대적이 되어서  모두  고통속에 있었다. 그런데 자식이 없는 한나는 하나님께서 임신하지 못하게 하신다고 본문에 명확하게 두번이나 나와 있다.  하나님의 계획이시며,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관자 이심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 말씀을 오늘 나에게 주신 이유는?

 내가 한나가 된것처럼 마음 한구석이 아파지면서   이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하나님께서는  ? 누구는 주시고 누구는 않주시는가? 하고 원망이 섞인 음성으로 여쭈어 보았다.  실제로 나는 아이들 둘이나 낳은 여인이지만

나의 변화되지 않는 남편이 아직도 영적으로 낳을수 없는 , 아니 아직 임신도 되지 않은 아이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남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는것이 하나님께서 그렇게  평생 기다리도록  하시는것 같았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에게 사무엘을 주시기 위해서.. 라고 나에게 말씀하시는것 같다. 기도와 눈물의 시간이 없이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는것 같다.    또한 하나님을 모르는 남편때문에 눈물로 더 기도하고 하나님께 더 나아가려고 애쓰면서 주님을 바라보는 눈을 뜨지 않았던가..

한나가  고통을 하나님께서  들고 간것처럼 나도  삶의 문제들을 하나님앞으로  가지고 매일  나아가야 겠다. 나의 눈은 비록 좁고 낮아서 문제의 해결에만 매달리지만, 하나님께서는 한나가 낳은 아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역사에 크게 쓰신것을 기억하며.. 하나님 하실일 기대하며 오늘도 기도해 본다.

 

적용과 결단 :

1.  그동안 간절함이 없이 건성으로 했는데, 한나의 기도처럼 간절함

으로 ,  주중에 조금씩 읽는 성경일독시간에 먼저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 겠다.

2. 내 주위에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가정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야 겠다. 

3. 내 머리를 믿지말고, 기도 노트를 더 활용해서 기도제목과 응답받은것을 꼭 기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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