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한나처럼 주님을 잘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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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3일 월
제목 : 한나처럼 주님을 잘 알고 싶습니다.
내게 주시는 말씀 : 삼상 2 : 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말씀 묵상 : 이른 아침 아름다운 여인의 노래 소리가 들린다 그 노래소리에 잠시 귀 기울여 본다. 기쁨과 즐거움이 흠뻑 묻어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은, 얼마전까지도 성전에 올라가 통곡하며 기도 하던, 항상 슬픔에 젖어 있던 한나가 아닌가 !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기쁨과 즐거움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 잠깐 한나를 만나 보아야겠다.
먼저 지금 부르는 노래는 어떤 노래냐고 물어 보았다.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고 여호와의 거룩하심과 주와 같은 이는 없다는 고백의 기도이며 찬양이라고한다. 난 얼마전 한나가 아이를 낳은것이 생각나서 또 물었다. “ 아이가 없어 브닌나가 당신을 심히 격동하여 번민하고, 성소에 나아가 여호와 앞에 마음을 쏟아 오랜기간 통고하며 기도 하더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기도을 듣고 응답하여 아들을 낳게 해 주셔서 그기쁨에 기도 찬양하는 것이지요 “ 라고 물으니 한나가 살며시 웃으며 대답한다. “ 아이를 낳지 못하는 슬픔도 내겐 있었지요 하지만 그보다는 여호와께서 나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는 것이 내겐 하나님과의 단절과도 같은 침묵의 시간이었어요. 하나님께 사랑받지 못하고 이방인이 된것 같은 마음이었어요 ..그래서 오랜시간, 통곡하며, 내 마음을 쏟아 부어 주님께 기도드렸어요. 항상 나와 함께 해달라고. 주님께 깊은 기도를 드리고 나서 난 다시 내가 믿던 주님을 만났어요.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셨고, 나를 위하여 크고 놀라운 계획이 있을꺼라는게 믿어졌어요. 그 구원의 주를 기뻐하며 주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나니 내 얼굴에 다시는 수색없어졌지요 그리고 나서 주님이 제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ㅡ 아들을 갖은 기쁨보다는 주님이 나를 잊은게 아니라 날마다 생각하고 나에게 주님의 계획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 기뻐, 지금 찬양합니다. “
오늘 본문을 읽으며 난 한나가 하나님에 대하여 누구 보다 잘 알고있고, 그분의 신실함을 믿는 믿음이 누구 보다 뛰어났음을 알게된다. 그래서 이건 나의 생각이지만 한나가 단지 아이 없음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를 굉장히 원했지만 그것마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맡겼을거라 생각한다.) 한나는 잉태치 못하는 기간이 주님과의 단절의 시간으로 느꼈을것이다. 그래서 주님과의 교제를 원했고 주님의 사랑이 필요 했던것 같다 . 나도 한동안 주님과의 침묵의 시간이 있었다. 그런 시간을 잘 지내기 위해, 오늘 한나의 기도 찬양의 내용처럼 주님을 더욱 잘 알기 원한다. 그러기 위해 항상 기도하며 성경을 날마다 열심히 읽어야 겠다.-------- 적용으로 한나의 기도 찬양 한번쓰고, 읽고, 노래하리라, 기쁘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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