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엄마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본문
2/1일의 큐티
삼상 1:1-18
엘가나의 아내 한나는 자식이 없어서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면서도
하나님앞에 일어나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자녀주시기를 기도하는 한나의 모습입니다.
1월이 시작되면서 히브리서를 통해 하나님은 내가 어떤 신앙으로 살아야하는지
돌아보게 하셨습니다.2월에는 나로부터 자녀로 흘러가는 영적인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도와주고 스케쥴을 짜고 라이드를 주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중학교에 가야할 아들에게는 스스로 준비하고 공부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음을
하나님이 올해 들어 더더욱 저에게 말씀으로 내려놓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최선이 엄마로서 잘하는거란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한나의 기도앞에 서있으니
13년전 자녀를 달라고
엄마소리 듣고싶었던 저의 간절한
기도가 다시 생각이 납니다.
나에게 자녀를 주시면 평생을 하나님이 쓰시는 자녀로
드리겠다는 나의 기도에 너의 뱃속의 아이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리라며
허락하신 자녀들이었습니다.
자꾸 나의 기도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잊어버리고 사는
제모습을 다시 봅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셨던 하나님
다시한번 기도의 자리에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한나의 기도를 드렸던 그날
다시한번 한나의 기도를 만나는 오늘
오늘은 마침 아들 교회에서 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제자반 오리헨테이션의 날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신청서를 내고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세상공부보다 더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을 보고 자랄수있는 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또한 다시 기도의 엄마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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