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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를 돕는 주님의 힘으로 ....

등록일 2014-02-02
작성자 홍보희

본문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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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31-9

 

 

1) 오늘은 먼저 진리와 행함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라고 명령 하시는 말씀들이 눈에 뛴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1)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말라(2)

갇힌 자를 생각하라(3)

학대 받는자를 생각하라(3)

혼인을 귀히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하라(4)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줄로 알라(5)

   

이런 명령의 말씀들을 받으면 내가 이걸 다 할 수 있을까?”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런데 이런 세부 지침사항들과 더불어 그 다음 6절 말씀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도 얻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하노라"(6)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할꼬" 시편 1186절 말씀도

떠오르며 나를 도우시고 내편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만난것이다.

그 주님을 만나니 오늘 주시는 명령의 말씀들을 살아 낼 수 있다는 힘을 얻는다.

주님, 오늘도 나를 도우시는 주님의 힘으로 말씀을 실천하겠습니다.

000 자매에게 계속 사랑으로 도움을 주겠습니다.

나도 다리가 아파 불편하지만 우리집에 머물게 될 000 손님도 정성껏 대접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7)

 

나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의 인생길에 훌륭한 분들을 만나게 하셨다. 수 십년 전 미국 처음 이민와서 만삭의 몸으로 걸어서 갈수 있었던 유일한 곳이 교희, 그래서 매일 새벽예배를 다니게 되었다. 어제 떠나온 고국인데도 미국에서 한국어로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게 너무나 반갑고 신기하기도해 그것만으로도 은혜가 되었다. 머리를 맞대고 방석에 앉아서 서너명이 드리는 예배... 내가 못가면 목사님과 사모님 두분만 드리시겠다 싶어 가면 내 기도제목에 온통 우리가정을 위한 축복기도를 넘치게 해 주셔서 감사의 눈물이 쉴새가 없었다. 그런데 이제 그 목사님이 90세가 되셔서 거동이 자유롭지 못하시다니 무심한 나자신을 돌아보게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자들을 생각하며라는 말씀을 통해

나를 말씀으로 키워주신 그 목사님의 기도가 생각나게 하신다. 그 사랑의수고와 눈물의 기도가 기억나서 요즘 딱딱해졌던 내 마음이 따듯하게 녹아진다.

 

무딘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 나의 주님께서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을 붙여 주셨고

때로는 시청각 교재로 확실히 영향을 좀 받으라고 인도함을 받고 본받으라고 하셨다.

 

주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 믿음의 선배들을 붙여주신 감사를 더 깨달아

감사에대한 구체적인 답을 행함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90세가 되신 그 목사님을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목사님의 남은 생애에 주의 은혜와 평강으로 함께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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