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자 > QT 나눔

1월  27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히 12:1-13

내게 주시는 말씀  12:1-2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앞에 당한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묵상: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의 행진들을 보고 들으며 나도 그런 믿음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그런 믿음을 가지려면 벗어 버려야 한다고한다. 나의 무거운 것은 무엇인가, 얽매이기 쉬운 죄는 무엇인가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쉽게 묶이기 쉬운 죄, 내가 자주 넘어지는 죄는 무엇인가

적용:

     이번에 기회가 되서 기도원에 가게 되었다. 하루 금식하자고 친구가 제안했다. 나는 그러자하고  하루 금식하며 기도하였다. (큐티 뱅큇도 있고 기도할게 많았다.)  그런데 금식기도를 시작 하자 나는 남편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를 알게되고 내가 얼마나 교만했던가를  깨닫게 되었다. 남편은 사업이 잘 풀리지 않으면 금식을 하곤한다. 난 그때마다 금식하는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더 기도하라고 다그쳤다. 우리 가정의 어려운 형편이 다 남편탓이라고 돌리고 모든 짐을 떠맡기고, 믿음있으면 더 열심히 신앙생활하면 우리의 형편이 나아질거라고 재촉했다.  이런것이 믿음의 본질에서 벗어난 내가 만든 굴레였고 잘 못된 것임을 깨닫는다. 이것이 나에게 얽매이기 쉬운 죄이다. 내가 자주 넘어지는 죄이다.   믿음 척도를 겉으로 드러난 것으로만,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측량했던 것이 잘못된 나의 신앙임을 알게 되었다.      절대 주권의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것을 믿으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말씀을 붙들자. 인내로써 내앞에 당한경주를 달려가자. 내눈은 주님을 향하여 들고 내 손엔 주님의 십자가 들고 생명의 말씀과 동행하며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