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섭리를 믿자
본문
★본문말씀 : 사무엘상 6:1-12 (2/11 )
★나에게 주시는 말씀;
9절;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 하니라
★본문에서 의미하는 바는;
하나님의 궤를 가져와서 재앙이 닥치자 블레셋 사람들은 궤를 돌려보낼 방도를 찾는다.
그들은 젖먹이 암소등에 궤와 속건제물을 보내며 우연인지 필연인지를 알아본다.
하나님을 몰라 하나님의 궤를 다곤처럼 생각했던 블레셋 사람들...환난을 당한 후에야
이 일이 필연인지 우연인지 알아보기 위해 벧세메스로 가는 소를 보면서 방백들은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
하나님을 경험했겠구나..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해 당신을 드러내시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든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든 아니든 상관없이...
★나에게 주시는 이유는?
나또한 블레셋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신전에 모셔놓은 다곤신마냥 물건처럼 방치해 두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그래서 내 삶에 일어난 작은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일어난 것임을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하신다. 어제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나에게 얼마나 당신의 능력을,
선하심을 나타내고 싶으신지 깨닫게 하신다. 또한 블레셋에게 여호와의 손이 일하심을 보이시고,
어미소의 모성본능까지도 다스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난 물건이 아니다" 라고 하시는 것 같다. 살아계셔서 일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오늘 아침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함을 회개한다. 또한 간절히 구하지 않았음을 회개한다.
오늘아침 남편은 250불짜리 IRS 벌금 통지서를 보여줬다. 25불짜리를 내지 않아서 10배가 되었단다.
통지서를 받지 못해서 못낸건데 어필을 해도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 어필이 받아들여지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안되었다. 이번에 안내면 벌금이 2500불이 될거라 했다.
아무 생각없이 우리의 잘못이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일이기에 그냥 내려고 했는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적용
이 아침 이 일을 주님께 올려드린다..어떤 섭리를 위해서 이 일을 허락하셨는지
그분의 선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기로 결단한다. 우리에게 알게해 주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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