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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은총 받는 자녀들

등록일 2014-02-10
작성자 송주희

본문



본문:사무엘상2:22~36절 말씀              송주희(목요)02/05/14

요약:악행이 점점 심해지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반면 사무엘은 점점 자라나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받는 아이로 자라난다.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보다 자기 아들들을 더 사랑하는 엘리의 가문은 멸절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 대로 행하는 충실한 제사장을 세운다고 한다.

주신 말씀:2:26절 아이가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묵상:매우 늙은 엘리는 온 이스라엘로 부터 홉니와 비느하스의 악행을 듣는다.여호와께 드리는 제물을 맘대로 갈취하기도 하더니 심지어 회막문의 여인까지 범하자 아들들을 불러 타이른다.두 아들의 악행이 온 이스라엘에 퍼지고 마침내 엘리 제사장은  심판을 받을까 두려운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왜 방관만 했을까? 엘리는 제사장이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넘 바빠서  자녀 교육에 신경쓸 시간이 없었을까? 삼무엘상 1장에서 한나의 기도를 술 취한 걸로 착각할 정도로 영적 눈이 어두워서 아들들의 악행을 눈치 못 챘었나? 잠시 생각해 본다.... 작은 일을 방관한 결과. 내 자신을 돌아 본다.난 어떻게 하고 있나? 어떨 때는할 일 많은 10대 딸아이의 눈치가 보여서  어떤 때는 작은 아이의 실수가 귀여워서 아이들의 잘못들을 넘어가 주곤했다. 한편으론 자비한 엄마이고 싶어서 왠만한 것들은 눈 감아주기도 했다. "우리 엄만  Nice해, 우리 엄만 Cool " 그런 아이들의 평가에 , 아니 칭찬에 자족하면서... 본문 말씀을 통해 자식의 죄를 간과했을 때의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본다. 26절 사무엘 처럼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입은 자녀로 키우고 싶어서 아침마다 아이들 머리에 손 얹고 기도하며 실상 난 엘리 제사장의 길을 더 따라가고 있는 것은 아니지 경각심을 갖는 아침이다.

적용:어떵게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  점점 은총받는 아이로 자라게 할까?....제일 먼저 떠오르는 적용 교회에서 시작한 '한 주  한 구절 말씀 암송'  숙제 많은 아이들 안쓰러워서 대충 넘어가주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매주 목욜 저녁 온 가족이 저녁 식사 후 말씀 암송을 해야겠다.

기도:하나님 저의 영적 안일함의 죄를 고백합니다 . 학교 숙제는 꼬박꼬박 챙기면서 교회의 암송 숙제는 경홀히 여겼습니다. 작은 것부터 삶으로 가르치는 부모되기를 결단합니다. 학교 성적 좋은 점수 받아서 사람의 은총을 구하는  아이로 자라는 것을 만족해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말씀을 더욱 가르쳐 여호와의 은총을 구하는 아이로 양육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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