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등록일 2014-02-15
작성자 김미연(금요모임)
본문
본문말씀: 삼상7:1-11
내게 와닿는 구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삼상7:3
묵상과적용: 엘리 제사장때 빼앗겨진 법궤.
이곳 저곳으로 옮겨지다가 마침내 기럇여아림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몇십년동안 사무엘에 대한 흔적도 말씀도 없다가
7장에 어린 소년이 아닌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
제사장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가 했던 첫번째 사역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대각성이였다. 여호와를 사모하는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우상을 제거하고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여 그만 섬기는 일이었다.
백성들은 여호와를 사모하였다. 사모하지 않은것이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 두갈래 세갈래로 갈라진 그들의
마음이 문제가 되었다. 그때 그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오늘 나에게도 성령께서는 내게
무섭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나 또한 하나님을 무지
사모하노라고 자부하는 사람중에 하나다.
문제는 여호와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깊이 사랑한다고 말씀하신다.
사람!!!!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친구도.그리고 자매들을..사랑한다.
당연 사랑해야하는 대상들이지만 하나님보다
아주 많이 더 더 더!!! 사랑하는가보다.
언제나 그래왔지만, 하나님보다 남편 더 의지하고 사랑하는
날 가르쳐 주시느라 울 남편 너무 수고했고 아직도 수고하신다.
친구들. 자매들도 인생막대기로 사용하여서
주 여호와를 더욱 사랑하라고 찔러 주셨다.
이젠...... 이만하면 연단수업 다 끝났겠지라는 찰라에
자식때문에 마음 상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내 마음이 무지무지 아프다. 슬프다.
내눈으로 보아지며 같이 느낄 수있으며 함께 할 수있다고 생각되는
이들로 인하여 난 참 행복하게 느껴질때가 많다. 그런데,
그럴때가 있는가하면 이들로인하여사소한일에도
마음 상하고 속상하고 억울하다고 생각되어 억제할 수 없은
슬픔과 분노로 얼마나 내마음이 요동치는가....확실한 나의 우상들!!
오늘 말씀은, 영적으로 나태해졌고 나도 모르는사이 또 우상을 곁에 두고
그들을 더욱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 드러났다. 사무엘을 통해서 오늘 내게
주께서 말씀하신다.
전심으로 주를 섬기되 이 우상들을 제거하라고.....
어떻게 적용할까....어떻게 주만 더욱 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래...말씀과 개인기도생활을 더욱 마음을 다해 드리는 일....
오늘은 개인기도생활이 많이 나태한 나를 쳐서 복종하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쟈. 또, 금식을 선포한 사무엘처럼 금식으로
나를 주께 올리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