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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무엘 아들들을 통해 받는 교훈

등록일 2014-02-19
작성자 홍보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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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본문 - 삼상8:1-9

 

다가온 말씀: "그 아들들이 그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굽게하니라"(3)

 

 선지자 사무엘의 두 아들 요엘과 아비야, 그들은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브엘세바에서 직무를 수행하였으나  부도덕한 아들들이였음을 말하고 있다   "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장자 요엘과, " 여호와는 아버지이시다" 는 뜻을 가진 차자 아비야이다. 이름만 보아도 그 아버지 사무엘이 얼마나 그 마음에 하나님을 담고 있는 믿음의 사람인가 보여준다그런데 웬 말인가?  그 아들들은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부당한 이득을 따라 노물을 받고 옳지 않은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얼마전에 제사장 엘리의 아들 흡니와 비느하스는 불량자며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라는 말씀을 묵상할 때는 아버지인 엘리 제사장이 영적으로 어둡고 자식 신앙교육을 잘 못 시켜서 아들들이 불량자요 여호와를 알지 못하게 된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은 그 예와는 달리 훌륭한 믿음의 아버지 선지자 사무엘에게 돌연변이  아들로 인해 당혹할 수 밖에없는 상황을 그린다. 내가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신앙생활 잘해도 내 자녀들이 내 행위를 따르지 않고 어그러진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내 자녀들을 위해 더욱 더 힘써 기도해야한다. 올바른길로 가도록 인도해야한다.

 주말에 아들이  하와이에서 잠시 돌아온  친구의 생일파티로 라스베가스에 가겠다고 했다   아무말도 없는 애들아빠를 체근하여 말려보자고 하였다  분명 크리스찬으로 그런곳에  가는것이 좋겠는가 세상은 악하고 유혹이와도 네가 excuse 하면서,No 했으면나는 좋겠다고 했더니  엄마는 눈에 보지않아 모르지만 내가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아시냐고  00는 하와이에서 오래간만에 온 ( 같은 아파트에서 지낸 대학동창)터이니  거절하기보다 함께 있고 싶다고 한다. 엄마말에 기분좋게 "예스"못한  미안한 마음이면서도 친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아들을 보며 나도 안타까웠다. 그일로 인해 우리둘은 오래간만에 서먹한 기분이 되어 버렸다

 

   사무엘의 아들,요엘과 아비야의 부도덕함이 계기가 되어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의 통치에서 세상왕의 다스림을 받게되었다 이번에 내말에 순종하지않은 아들일지라도  오히려 이후에  어떤상황에서도 엄마말이 메아리로 다시 돌아와 떠오르고  생각나서 결단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받기를 소망한다

   적용으로 나는  오늘 이렁게 기도한다  좋으신아버지   소극적이고 흐리멍텅한 저의 태도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아들이 소돔과 고무라와같은 곳에 있다 할지라도 아들을 온전히 보호하시고 께끗하게지켜주세요. 어떤 유혹이와도  단호이 ""할수 있는 용기와 의지의 사람되게 해주세요 엘리아들도,사무엘의 아들도 아닌 하나님 기뻐하시는 아들되게 해주세요 또한 저희 부부는 말씀에 비추어 말씀에 따라 주의 훈계와교양으로 가르치는 지혜로운 믿음의 부모 되게 성령님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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