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에벤에셀의 하나님
등록일 2014-02-26
작성자 Mary
본문
2월14일 금요일
제목: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험하는삶"
본문말씀:사무엘상 7:12-17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나라."
말씀이 본문에서 의미하는것은?
이스라엘에게 싸움을 걸어오는 블레셋은 항상 두려운 존재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싸움을 걸어오는 블레셋에게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여
이스라엘 앞에서 그들이 패하게 하신다. 그뿐아니라 여호와의 손이 블레셋을 막아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사무엘이 사는 동안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라는 하나님을 경험케 하신다.
나의묵상
오늘 내삶을 돌아보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만난다.
블레셋과 같이 두려웠던 면역기피증이란 병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몸이 늘상 약해서
무슨일을 하게되더라도 다시 아플까봐 근심과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던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다. 말씀묵상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게 인도해 주셨고 믿음의 친구들로 부터 중보기도의 힘을 체험케 해주셨다.여호와의 손이 나를 지키셨기에 이제는 큐티리더자로 교회 선교회 회장으로 바쁜 일정을 잘 감당하고 있다.
그전의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일들을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의적용
우리교회 여선교회 자매님이 암으로 투병중이시다. 수술과 항암치료 약물치료를 통해 많이약해지신 상태인데 이사까지 가셔야 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찾아가 뵙고 싶었지만 다이아몬드 바에 사시기에 선뜻 가게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나에게 주셨던 말씀처럼 우리를 도우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은혜를 같이 나누어야 겠다는 마음을 주신다. 자매에게도 나와 같이 두려운 블레셋의 존재가 많이 있을것이다. 바쁜 하루의 삶이었지만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끓여서 자매님을 찾아가 말씀을 나누고
위로하며 중보기도 할수 있었다. 이모든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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