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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또 한번의 해산의 수고를 위해

등록일 2014-04-25
작성자 심(김)수희

본문


4-25-14  ()          <갈라디아서4:12~20>

 

 

바울은 그들의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form 하기까지)

다시 그들을 위해 해산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한 심령의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해산하는 마음으로 수고를 하는가?

한번 한 수고가 헛되었을때 그 해산의 수고를 되풀이 할 의향이 있는가?

 

내게는 해산의 수고라는 표현은 좀 과하지만

ㅇㅇ 자매를 위해 기도의 수고를 하며 소망의 마음을 품었었다.

많은 일들 가운데 피곤함을 무릅쓰고

본당으로 달려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적이 몇번이던가?

'혹시라도 그 자매가 절망스러운 마음으로 주저 앉으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며 말이다.


그런데 더 이상 그 자매를 만나 영향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보니

어찌 해산의 수고를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지 않았는가?

마치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것처럼 말이다.


바울은 그가 했던 수고가 헛될까 두려웠다니 <11절>

얼마나 간절한 기도의 마음으로 갈라디아서를 썼겠는가? 

바울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 주시는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


<적용>

하나님께서 선하심으로 인도하시도록 기도로 그 자매를 계속 돕기로 한다.

그리고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심정으로

나도 이멜로, 카톡으로, 모든 tool들을 다 사용하여 사랑의 권면을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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