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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건져 내셨은즉... 건져 내시리이다

등록일 2014-03-10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3/8/14 ()


본문:  삼상17:28-40


본문요약:  전쟁을 구경왔다고  엘리압은 다윗을 비난한다.   골리앗과 싸우겠다는  다윗에게  사울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에 다윗은 자신이  양떼를 지키며 사자와 곰을 물리쳤고  그때 자신을 건져주신 하나님이 골리앗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라고 말한다.   사울이 입혀준  갑옷과 투구와 대신에 다윗은 막대기와 물매, 다섯개를  들고 골리앗에게로 나아간다.


다가온 말씀:  37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셨은즉 나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묵상:  블레셋 사람 골리앗과 싸워 이기는 사람에게 자신의 딸을 주고 세금도 면제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럴만한 용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랐을 사울이지만 어린 소년 다윗이 싸우겠다고 나서니  그래 싸워봐라라는 말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상대는 군대에서 잔뼈가 굵은 능숙한, 또한 장대한 군인인지라 괜한 걱정은 아닌듯 하다.  그런 사울에게 다윗은,  양의 새끼를  물고가는 사자와 곰도 죽였는데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블레셋 사람도 똑같이 되리라고 자신감을 표현한다.  그리고는 사자와 곰에게서 자신을 건져주신 하나님이 골리앗의 손에서도 건져 주시리라는 믿음의 고백을 한다.  골리앗과 같은 두려운 상대  앞에서  어린 소년 다윗은 무슨 배짱으로 이럴 있었을까?  물론 믿음이 답이다.  부분에 나오지만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창과 칼에 있지 않으며 하나님이 승리를 주시고 자신을 지켜 주시리라는 믿음그런데 믿음이 어디서 나왔느냐는 것이다.  37절에서 힌트를 얻는다.  그것은  다윗에게 경험되어진 하나님임을 알게 된다.  다윗의 하나님은 부모님에게서 들은 하나님이 아닌, 영적 스승에게  배운 하나님도 아닌  실제 목동 생활에서 사나운 짐승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주시고 돌봐주신,  경험되어진 하나님이다.  그렇기에 사울이 입혀준 걸리적거리는 갑옷과 투구와 칼을 벗어 던지고  오직 믿음의 갑옷을 입고 나아갈 있었을 것이다. 


적용:  어떻게 하면 나도 결정적인  순간에  나에게 경험되어진  하나님으로 인해 다윗처럼 믿음이 보석처럼 빛날 있을까?   잠시 기도해 본다.  기도 일기장을  만들어 사소해 보이는 작은 기도를, 그리고 응답을 매일 기록해 보라는 마음을 주신다.   날마다 보이지 않는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건져주셨음을, 그래서 살아있는것이 기적임을  기도 일기에 기록하는 것이다. 


기도:  다윗이 실생활에서 경험되어진 하나님으로 인해 골리앗을 대적하기까지의 믿음이 생겼음을 봅니다.  저도 매일 삶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지만 그것을 기록하고 기억함으로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적용이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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