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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심부름을 잘하자!

등록일 2014-03-09
작성자 조주희

본문

 3/7/2014/금요일
 
사무엘상 17:12-27
 
오늘 말씀은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블레셋과의 전쟁에 나가있는 형들에게 안부와 음식을 전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군대인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블레셋 가드 사람 골리앗의 망언을 듣게 되는 내용이다
.
 
그 중에 아버지 이새의 말씀에 순종하여 형들을 위해 음식을 들고 심부름을 떠나는 다윗의 모습이 내게 도전으로 다가온다.
다윗이 아침에 일지기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의 명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20)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최선을 다하는 다윗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나에게 맡겨진 일에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살펴보게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하나님이 맡겨주신 새일꾼반 리더라는 심부름을 나는 최선을 다해 감당하고 있는가 돌아본다. 이번주 주일부터 교회에서 새 일꾼반 16주 과정을 세명의 자매님들과 함께 섬기게 되었다. 이번에는 새로운 각오와 기대감을 가지고 섬겨야겠다고 생각해서 자매님들에게 안부전화를 하며 숙제를 잘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그런데 정작 나 자신은 잘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물으시는 것 같다. 훈련을 받으시는 자매님들에게는 함께 공부할 부분과 성경을 읽으라고 하면서 난 전에 해놓았던 것이 있으니까 주일 전날 한번 읽어보고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난 그냥 대충하려고 한것이다.
 
오늘 다윗은 자신이 해야할 일들에 참 정직하며 충성되게 반응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마음에 합한 자라는 닉네임을 주신 것일까?
 
내가 전에 준비해 놓은 것들로 자매님들과 수업을 한다고 누가 뭐랄건 없다.
근데 하나님은 아신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난 하나님의 심부름을 대충하려고 했다. 사람들의 시선은 의식하면서도 하나님의 시선은 무시한 것 회개한다. 마음을 바꿔먹는다.  내일 공부할 새일꾼반 교제를 다시 보고 성경도 읽고
자매님들이 나눠주신 기도제목과 기대감들을 가지고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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