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 일까?
본문
4월 6일 일
제목 :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 일까?
내게 주시는 말씀 : 삼상 29 : 9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말씀 묵상 : 사울을 피해 다윗이 급한 마음에 도피처로 삼은 블레셋 . 그곳 가드왕 아기스가 여러날 여러해 다윗과 지내며 다윗의 됨됨이에 대한 평가의 말이 나온다
3절. . .”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
6 절. . .”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
9 절. . .”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니 “
아기스는 이스라엘과의 싸움에 기꺼이 다윗을 동참시키기 원할 만큼 다윗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인다.
본문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으며, 동행하는 모습은 나타나있지 않지만, 다윗을 신뢰하는 아기스의 ‘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는 말 ‘ 에서 다윗의 중심에 계신 주님을 아기스가 충분히 읽었으리라 내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6 절 “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정직하여. . . . “
권위자에 대한 충성과 신실함을 보인,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모습을 보며 내가 지금 섬기고 있는 윗사람이나 주위의 사람에게 나는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수 있을까 ? 생각해 본다.
말씀 나눔과 적용 :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신실함을 블레셋, 가드 왕에게도 베풀어 ‘하나님의 사자 ‘ 와 같다는 평가를 듣는 다윗을 보며, 믿는 자에게뿐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선한 사람 ‘ 이 아닌 ‘선한 그리스도인’ 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겠다라는 거룩한 도전이 생겼다.
며칠전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셨다.
우리 형제들이 만날때마다 복음을 전하지만 아직 믿음에 대한 확신이 없는 부모님께 복음에 대하여 계속 전하며, 미국에 계시는 동안 사랑의 마음으로 더욱더 잘 섬겨 드려야겠다. 그리하여 그냥 ‘착한 딸’ 이 아닌
‘착한 그리스도인 딸 ‘ 이라는 말을 듣도록해야겠다.
적용으로 저녁에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배추 된장국과 엘에이 갈비를 맛있게 구워야 겠다.
앞으로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부모님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해 드리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