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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덮어주는 사랑

등록일 2014-04-03
작성자 송주희

본문

본문: 사무엘 25:36~44 말씀.                                                  3/31/14 송주희


다가온 말씀:사무엘상25:39 말씀"~~나발에게 당한 나의 욕을 신설하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요약:갈멜 족속 나발의  완악함에  분이  다윗은 나발의  집안 남자들을 살상하기로 결정한다. 이에 아비가일은  나발이 포도주가 후에 다윗이  처들어  것을 하자  나발은 몸이 돌과 같이 되고 결국 여호와께서 치셔서 죽는다. 나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이 하나님 심판하심과 아비가일이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는 충고로 인해 살육을 막을  있었던 일로 하나님께 감사 하는 고백의 말씀이다다윗은 아비가일을 아내로 삼고자 사환을 보내고 아비가일은 급히 일어나 다윗에게로 와서 아내가 된다.


묵상과적용 :배신이나 무례함 때문에 분이 나고, 죽이는  까지는아니어도 누군가를 고쳐주고 싶고 훈계하고 싶어하는 나를 발견하며 참게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었다.  하나님은 배신이나 무례한 사람까지도 우리에게 정의를 실현할 기회를  주실까?   하나님이직접하실까아니 대부분은  하실까얼마전 H 집사님의 한국 방문으로 그집  딸을 아침 6:20  방과 후에 열흘 라이드 줄일이 있었다 .남이 억울한 일을 당할 때는 "그럴 수도 있지 ....." 하면서 내가 당할 때는  약이 오르고 맘이 상하는 건지.....얼마전 당한일로 맘에 의문 있었는데 오늘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궁금증에 응답하신다.하루 이틀도 아니고 열흘.....우리 애들 아침에 깨워서 학교 보내기도 만만치 않은데 열흘 ...마지 못해 "YES" 해놓고는 우리 아이들에 그집 까지 세아이들의 라이드가 쉽진 않았다.근데 아이가 마침네 나를 바람까지 맞추는게 아닌가내가  조금만 늦으면  집사님을 불러내서 타고 가고  한텐 연락도 없고 ,그래서 두번씩이나  헛탕을 쳤다. 처음엔 '몰라서지..' 애써 이해를 했는데 번째는 정말 약이 올랐다.어이가 없어서 '아니 내가   없어서 이러나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야 바보로 아네여러 생각이 스치며 엄마가 돌아오면 조근조근 아이의 문제 점을 따지려 했다. 근데 작은 교회이니 한가지 행동에도 조심스 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집사님의 딸아이의 무례함은 고쳐줘야겠고.... 고민 끝에 목사님께  어떻게 H집사님께 얘기를 어떻게 꺼낼지 상의를 했다. 얘기를 들은 목사님이 한참 가만히 있더니 집사님 ! 이런 저런 얘기 보다 그냥 엄청 힘들었다고만 하세요!!" 하신다 . "?"....  속으로 '아니 아일 가르쳐야지 .. 엄만 모르잖아.. 자기아이 아니라고 무례히 커도 되나...' 등등 여러 맘이 스쳤다.근데 참을 생각하다 그냥 덮었다. 큐티의 내공인지 이제 이해   없는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며 시간들을 흘려 보낼 수 있는 넉넉함이 나에게 조금은 생겼다.   뒤로 그일을 언급도 안했다. 그냥목사님의 충고를 따라보기로 결단했었다.근데 오늘 말씀을 보니  나에게도 찬양이 나온다. "~~나의 욕을 신설하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괜히  잘못 운운하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아이들의 문제가 엄마의싸움으로 바뀌는 어리석은 일을  목사님의 충고를 통해 막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윗이 아비가일의 충고를 듣고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듯이 나도 목사님의 충고를 따라서 교인 사이에 있을  있었던 껄끄러움을 피해가고 나의 성품도지킬  있었다.

기도 :하나님 제가  유치 합니다. 같은 아이의 무례함도 사랑으로 덮지 못하고 분개하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 부치셔서 충고를 듣게 하시고 유치함의 극치로  뻔한 나를 건져 주셔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믿음의 사람들의 말에  기울이며 지체들을실수를 덮어줄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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