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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삶속에 숨겨진 율법행위

등록일 2014-04-25
작성자 Christina Ha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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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14

본문 : 갈라디아서 3: 1- 9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말씀묵상:

바울사도는 목청을 높여 말씀하신다. 호통도 치신다. You foolish Galatians!(1)  , Are you so foolish (3)얼마나 안타까운지 소리높여 알려주고 싶어 하신다.  잠깐 (고난주 묵상) 전으로 돌아가서 본문의 흐름을 살피었다. 이방인들에게도 할례를 강요하는 갈라디아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바울 사도는 자신이 율법을 향하여는 죽었고, 믿음안에서 산다고 하셨다. 오늘도 되풀이되는 율법의 행위와 믿음이라는 단어사이에서  나와는 먼 이야기 같아서 갈라디아서는 너무 힘들어.. 하며 생각하는 순간 지난주를 돌아보게 하신다.

 

 

 

이 말씀을 오늘 나에게 주신 이유는?

 지난주 고난주간 새벽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다. 지난 특별 토요새벽예배 16주도 출석 100%를 한 사람의 명단에서 내이름을 확인하며 만족해하던 나의 미소가 떠올랐다.  

물론 토요새벽예배를 사랑해서 시작하였지만.. 특히 지난주의 특별새벽예배는 찬양팀을 맡은 책임감과, 끝까지 누가 나오고 안나오는지 지켜 보면서  마치 나는 좀더 고난주간을 거룩하게 지키는것처럼 보이려하지   않았던가?  끝까지 하고 만다는 오기로 새벽을 나선 일주일이   아니었던가?

내가 바로 율법의 행위를 사랑하는 갈라디아 사람인 것이다.     

 

 적용과 결단, 기도 :

1.   하나님,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내어주신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만 의롭다 하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합니다. 다시  믿음안에서 기쁨으로 섬기도록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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