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믿는 자의 편에
본문
본문: 마태복음 27:51-66 (4-19-2014)
다가온 말씀: 54절,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묵상: 제자들을 비롯하여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믿지 못했다. 종교 지도자들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이 잡히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자 모욕하고, 희롱하고, 욕을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으시고, 어둠과 지진과 성소 휘장이 찢어짐 등의 되어지는 일을 보고는 두려워 했다. 백부장과 예수님을 지키던 자들은 그 되는 일을 보고 예수님이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고백했다.
참 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의 구별은 오직 그 전한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 예수님이 선포하셨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십자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일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깨닫게 되었지만, 그 일을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내가 예수님을 믿는 자의 편에 서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이 감사함을 다른 사람들도 알게 하고 싶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믿는 자의 편에 설 수 있도록 선한도구로 사용되길 원한다.
적용: 예수님이 아직 무덤 속에 계신 날이라 조용히 집에 있고 싶었지만,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학생들 네 명이 게티 센터에 함께 가겠느냐고 물어왔을 때 학생들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아이들의 발이 되어 주고 점심까지 사 먹였다.
네 명의 학생들 중에 세 명은 아직 믿지 않는 자의 무리 속에 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믿는 친구 하나를 따라 주일 예배에 계속 참석하는 세 아이들이 믿는 자의 무리 속에 들어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눈에 보이는 형제 자매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바란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전하고, 기도해 줌으로 세 아이들 모두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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