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가 누구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본문
요한복음 18장15-27절
1.말씀
17절:문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사람의 제자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2. 묵상과 적용
베드로의 그 유명한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는 장면이다.베드로는 여종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냐고 물었을떄 그는 아니라고 대답을 한다.여종에게까지 자기의 신분을
숨기는 베드로.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냐고 물었을때도 그는 아니라고 부인을 한다.
자신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부인하는 베드로를 보면서 나는 과연 베드로와 같은 면은
없는지 생각해본다.그리고 그떄 베드로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참 슬프고 찹찹하지
않았을까 싶다.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 자신도 끌려 갈 것 같으니 예수님을
계속 부인한다.자신을 위해서는 그렇게 따랐던 예수님을 부인하는 베드로를 보면
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나의 유익을 위해 또 그순간 을 모면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부인 한적은 없는지,나를 그리스도인이라고 항상 자랑하며 나타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어떤때는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말할때 용기가 필요 할
때도있다. 오늘 아들친구 엄마들을 만나러 La에 가고 있다. 기차안에서 큐티를 하고
있는 중이다. 가서 대화를 할때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행동하며 자랑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서슴없이 내가 교회에 나가고 있고 가보도록 권유하는 말을 할 수 있었으
면 좋겠다.
3. 나눔
엄마들을 만나서 많은 것을 권유 할 수는 없었지만 예수님을 믿어서 좋고 마음이
얼마나 평온한 지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교회에 한번 가보라고 권유했다. 다음에 만
나면 더 진도가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