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요압의 경거망동
본문
5월 6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삼하 3:17-27
요약: 아브넬이 다윗에게 이스라엘을 내어주겠다고 오니 다윗이 그를 선대한 것에 분을 낸
요압은 아브넬을 다윗 모르게 죽인다.
내게 주신 말씀 3:24-27
요압이 왕에게 나아와 가로되 어찌 하심이니이까—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라.
묵상: 요압은 다윗의 군대장관이며 다윗의 누이인 스루야의 아들이다. 다윗의 신복이며
오랜 시간을 다윗과 함께 보냈을 것이다.
그동안 다윗과 함께하며 다윗이 섬기는 하나님을 보았을 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다윗을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자기의 상관인
다윗의 하는일을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한다. 자기 동생을 죽인일로 인해 아브넬을
죽이며 다윗의 앞날에 걸림돌이 된다. 자신의 문제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간과한다.
이런 요압을 보면서 나를 돌아본다. 하나님을 믿으며 또 많은 여러가지 체험도 했으면서도
내눈을 가려 하나님의 뜻을 보지 못할때가 있다.나의 유익때문에, 내 앞에 놓인 문제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일이 무엇인가. 요즈음 내 눈을 가려 자꾸 넘어지게 하는 것이 있다.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아들이 혼자 준비하는게 안쓰럽고 내가 많이 도와주지 못해 마음이
짠하다. 그러나 그것은 남들과 비교하는데서 시작되고 세상적인 기준과 가치관에서 나온것임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않고 겉으로 드러난 외형만 보고 내 체면과 기분만을
생각한것이다. 결혼은 둘이만나 하나되어 믿음으로 가정을 세워가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말고 본질이 아닌것때문에 중요한것을 놓치지말자.
적용: 결혼준비과정을 하나님께 맡기자.
아들이 믿음위에 가정을 세워가기를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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