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흠이 없음이라
본문
본문:사무엘하 14;25~33절 말 5/28/14 송주희
씀주신 말씀:25절 “~~저는 발바닥 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요약: 온 이스라엘에서 가장 뛰어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압살롬이지만 이태 동안 이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요압이 압살롬을 방문해 주길 두 번이나 청하나 오지 않자 요압의 밭에 불을 질러 화가난 요압을 오게 한다.다윗의 얼굴을 보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그대로 된다. 왕께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매 왕이 압살롭과 입 맞춘다.
묵상: 여동생을 겁탈한 암논을 죽인 죄로 왕을 피해 그술에 3년이나 도망해 있다가 요압의 도움으로 겨우 이스라엘로 왔지만 아버지 다윗의 용서를 얻지 못하고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 왕자의 권위는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한 쪽에 움추러 들어 주변의 눈치만 살피고 있을법도 한데 압살롬은 요압을 자꾸 괴롭히고 요압의 밭에 불을 질러가며 아버지를 만나게 해달라고 조른다.이 용기는 어디서 왔을까? 이 당당함과 자존감은 어디에서 왔을까? 오늘 본문을 보니 이해가 된다.온 이스라엘 가운데 크게 칭찬 받는 아름다움, 발바닥 부터 정수리까지 ... 완벽한 미남,또 그당시 힘의 상징인 머리카락도 많고 ,아들 셋에 예쁜 딸 그리고 왕자,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완벽한 부와 권위의 계급니다.그러다보니 지나치게 자존감이 높음에서 오는 자신감이 넘치게 커지고 자만심과 교만으로 까지 변질되어졌나 보다. 살인자로 아직 아버지의 용서도 받지 못한 처지에 요압을 오라가라하고 왕을 만나게 하라고 협박을 할 정도로 당당하니 말이다.보여지는 것 , 갖춰진 것이 많고 완벽할 수록자신의 잘 못 보는 오만을 낳고, 큰 권력이 주어질수록 남의 생명 조차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교만의 길로 빠지는 것 같다.
적용: 발바닥 부터 정수리까지 흠 투성이이지만 , 머리카락도 별로 없어서 헤어스타일도 멋지게 잘 안되지만 ,자랑할 만큼 멋지고 잘난 자녀를 둔 것 도 아니지만, 신분도 물론 평범하지만 다 갖춰서 사망의 길로 빠지는 압살롬을 보며 보이는 외모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칭찬 받는 사람이 되는 길을 찾아본다…..역시 말씀 묵상과 기도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다.그리고 오늘은 넘 피곤해 쉬고 싶은 몸을 이끌고 찬양 팀 악보와 전도 용품을 구입하러 가야겠다.외모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 투성이지만 영과 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고 기도로 가족과 이웃을 섬겨서내면을 꽉 채우는하루로 결단해 본다.
기도: 저도 나름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스스로도 , 다른 사람의 외모로 일 단 사람을 판단하곤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자신을 위해 더욱 내면이 아름다워지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긍휼하게 여겨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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