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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도 하나님께 아룁니다

등록일 2014-06-18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6/16/14(월)




본문:  삼하22:1-13




본문요약: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여호와께 다윗은 노래의 말씀으로 아뢴다.   여호와는 반석과 요새시며 건지시는자, 흉악에서 구원하신 구원자시다 .  사망의 물결과 음부의 줄이 두른듯한 환란에서도 아뢰는 소리와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것들에게  진노로 임하신다. 




다가온 말씀:  7절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묵상:  모든 대적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의 노래이다.  모든 대적안에는 목동 시절 양을 노리고 달려들었던 맹수에서부터 골리앗, 블레셋등 여러  주변 국가가 다 포함될것이다.  또 끝없이 다윗의 생명을 노린 사울이 있다.  그들의 위협과 두려움 앞에서 다윗은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다고 표현하고 있다.   오죽하면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삼상20:3)’고  했을까.  그런 그가 환난중에 한것이 여호와께 아뢰는것이었다.  그의 하나님께 아뢰는것이었고 부르짖는것이었다.  하나님은 들으셨고 그의 부르짖음이 분명 하나님의 귀에 들렸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윗의 대적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진노로 임하신다. 




모임 방학과 더불어 아이들도 방학을 했다.  새해 시작서 부터 나름 부지런히 달려왔다고 생각하고  뒤돌아  보는데 문득 드는 생각은 나의 열심으로, 나의 생각으로  묵상하며 달려온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끌어안고 온것은 아닐까?  ….. 그러면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것은 아닐까? …..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한 마음이다.  그럼에도  새벽에 깨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 말씀을 펴니 음부의 줄이 자신을 두른듯한 고통과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 아뢰고 부르짖는 다윗을 만난다.  나도 이 복잡한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고 부르짖어야 함을 알게 하신다.  누구에게 묻고 털어놓을 마음이 아닌 해답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 여쭈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적용: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아뢰고 부르짖기 위해 방학중 새벽예배에  빠지지 않고 가기를 결단한다. 




기도:  저의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니 저의 실상을 바로 볼 수 있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깊이, 진실되게 하나님을 만나는 묵상과 기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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