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아는게 믿음이다
본문
7 월 11 일 금
제목 : 아는게 믿음이다
내게 주시는 말씀 : 막4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본문 묵상 : 큰 광풍과 거센 물결을 보고 두려워 하던 제자들을 보시고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 하느냐 "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주님이 제자들에게 믿음 없음을 나물하신다.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시고 믿음이 없다고 하신다. 주위 환경이나 어떤 어려움으로 인하여 두려워 하거나, 무서운 마음이 믿음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다. 어릴때는 어떤 잘못을 했어도 무섭지 않았다. 친구 집 유리 창을 깨뜨렸어도 , 시골 외가집에 가서 어두운 밤 밖에 있는 화장실에 있어도 두렵지 않았다. 왜냐하면 "엄마" 라는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엄마가 옆에서 나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큰일이 생겨도 결코 무섭지 않았다. 이렇듯 내가 의지 하는 대상을 믿기만 한다면 결코 어떤 상황에도 무서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 한다. 날이 저물기 전까지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 에 대해 여러가지 비유로 제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쳐 주셨다 (4: 33) 주님의 말씀을 믿었다면 제자들은 광풍과 물결 앞에서 무서워 하지 않았을 것이다 . 41절에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 라고 한다 제자들은 아직도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를고 있는것 같다 .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기때문에 예수님과 같이 배에 있음에도 상황을 보고 무서워 했던것 같다. 지금 내게도 성령님이 마음문을 열어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더욱더 알게 해주신다 주님을 알아 갈수록 믿음도 조금씩 커져감을 느낀다. 내 믿음의 대상이요 온전하신 주를 더욱더 알아가길 원한다. 그리하여 세상이 주는 어떤 어려움에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당당한 주님의 자녀되길 소망한다.
말씀 적용 : 신문에 동부에서 대학을 다니는 한인 학생이 인종 차별적인 불이익을 당한 기사를 보고 화도나고 백인만 많은 대학에 가있는 아들에 대한 근심이 며칠째 쑤 ~ 욱 밀려 왔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읽고 나의 "근심 "의 원인이 약해진 믿음임을 깨달았다.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주님 ,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주님을 모르고, 순간 순간 잊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머리로만 말씀을 읽고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말씀을 펴고 주님앞에 앉아 주님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호세아서를 읽음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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